휴 .. .. 이시간에 요런말 쓰니까 답답하기두하구...
ㅋㅋ 역시 컴터 키면 오유밖에 올곳구 없구....
머라해야하지..막 아는사람들하구 같이쓰는 곳..이랄까 ㅋㅋ
편안한곳이 역시 오유 ㅜㅜ오유밖에 쓸곳이없네요! ㅎㅎ
..술한잔해서 오타가있어두 이해해주세요 ㅜㅜ
...그러니까..한..일년 전쯤..
저으 뭐뭐친구가있거든요.. 애기떄부터 알던 친구가
있는데요 그친구가.. 여자친구 주희(가명)가있어요.. 2살 어린 여자친구..
되게 다정하구 좋아보였어요.. 저는 역시 솔로부대 중령감..
가끔 셋이 만나서.. 놀기두하구 그럤는데..
그 좋던시간두,. 오래 가지 못하더라구요.... 둘이 헤어졋구...
연락을 하면서 지냇나봐요.. 다 같은 동네 살아서....
가끔 지나가다 마주치기도하고..... ..그렇게 몇달동안은 지내다가
흐음..이런걸 써두될지 모르겟는데....
제 친구가 그 헤어진여자친구랑 관계가 쫌..그런게있었어요!
막..사귀다보면..그렇자나요...
..그런데 .. 그 여자애가 제 친구를 무지 좋아했나봐요..
헤어지고도..친구가 ..가끔 만나서.. 막.. 그럴걸 보니....
..그 여자애가 불쌍하구 안쓰러웠죠.. 그 헤어진여자의 친구..
혜미(가명)가 있어요.. 어떻게 하다가 혜미를 알게됫죠...
그래서 혜미도 같은 동네를 살아서 가끔 만나서 놀기두하구
얘기도하는데..둘이 진지하게.. 주희에 대해서..얘기를했는데..
혜미란 친구도 다 알고있더라구요.. 그 둘이 어쩌고 저쩌고..
휴.. 그런데.. 주희는 제 친구를 아직도 좋아한데요.. 그래서
친구가 불르면..바로 나가고.. 혜미가..저보고 제 친구한테
그러지말라고 말좀 하라고 하는데ㅣ.... 제가 또 괜히..
헤어졌음ㄴ 그냥 끝내라 주희 그만 만나라.. 라고 할수도
없잖아요... 괜히 그러다가.. 제가 또 주희한테 딴맘있는거
같기도하고... 휴.. 그렇게 또 몇일을 보내다..
몇주전인가.. 주희를 만낫어요..... 만나서 근처 벤치에 앉아서
제 친구와 주희에 대해 얘기했죠.. 나는 내 친구랑 너무친해서
너네가 뭘하는지 다알구있다구요..주희도 말하더라구요..
이러면 안되는거 아는데 ..그 오빠잊을려고 여러번 남자친구도
사귀는데.. 잊혀지지 않는다구.. . 제가 해줄수있는말은 충고 뿐이죠..
..그래도 그러지말라고 아파하는건 너라고.. 친구가 불러도
나가지 말고그냥 차라리 씹으라고요.. 말했죠..
자기도 알겟다구..그러구..대충 좋게 얘기하구..헤어졋어요
주희도 갠전으로 아끼는동생이라 이런저런얘기도 많이 해주고
가끔 만나서 영화도 보고 밥도먹고 그랫죠... 만날때마다
충고좀 해주고-_-;;....
..근데 문제가 생겻어요........
계속 만나서 놀아주고 충고만 해주던게ㅐ 전부였는데..
어느샌가.. ... 정말 이러면 안되는데.. 마음이 가는거
같아요.. 아무리 그래도..친구가 사겻던 여자앤데.........
..정말 어떻게 해야될까요 ㅜㅜ 답답하구죽겟네요..;
저까지 이럼정말 안되는데.. 오유님들.. 답변좀 부탁드려요ㅠ
밤늦게..요런글이나 쓰고 ㅜㅜ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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