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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gomin_190796
    작성자 : 부산여자
    추천 : 0
    조회수 : 521
    IP : 118.38.***.167
    댓글 : 3개
    등록시간 : 2011/08/07 23:13:08
    http://todayhumor.com/?gomin_190796 모바일
    진정한친구가 맞는가? 의문이드네요,,,힘들어요
    안녕하세요...
    요즘아주큰 고민이생겻습니다.
    다른말없이 이야기 시작하겟습니다..
    제소개를하자면 혼자가 되는걸 아주싫어하는타입입니다.
    의리를 아주중요시하죠.그래서 저를빼고 놀거나 이런것을 아주싫어하고 외로움을 많이느낍니다
    하지만 그것을 싫어하는만큼 친구도 그런기분을 느끼지 않게 노력합니다.
    제가 이번새학년이되면서
    놀게된친구 두명이 잇습니다...
    a와b라고 할게요.
    a는 저와 같은반이고
    b는 다른반입니다
    근데 에이와 저는 같은반이고 서로 성격이잘맞아 잘지내고 잇엇어요
    근데 비와 에이가 알고보니 친한사이엇던거예요
    그래서 비가 맨날 우리반에 와가지고 내랑 에이랑 놀앗어요.
    근데 쫌 그때부터 기분이 나빳던게
    자연스럽게 우리셋이 노는데 개내둘이서 내빼로 노는듯한?그런느낌을 걔속 받앗어요
    아직도 난 개내둘이를 믿고 잇습니다 일부러 그러는게 아니라고..
    성격이 그런거 잘 따지는 성격이아니라고 전생각하거든요
    근데 사적인 일때문에 걔내와 싸우게되엇는데
    그이유가 저를 계속 소외시킨다는거예요
    그래서 내가 울면서 말햇조 니네둘이가 그런거모르냐고...
    그니까 살짝비웃는듯한?그런늬양세로 그런적없다? 니만느낀다
    이런식으로 말합니다. 그래서 난 알겟다고하고 다시 놀앗죠
    근대 최근에 또 일이 터졋어요

    우리반애들과a b랑 같이 바닷가를갈라고 햇어요
    근데 비는 에이랑같이 제주도 여행을가서 못간다고 눈치보인다고 해서
    알겟다고 햇어요
    근데 바다가기전날 우리는 에이포함해서 반애들이랑 걔획을 짜러 커피점으로 모엿습니다.
    근데다짜고 집에 갈라고하니까 에이가 다른학교 아 만난다고 먼저가랍니다
    그래서 알겟다고햇어요
    근데 집에오니까 에이한테서 전화가왓어요
    아빠가 바닷가가지말랫다고 공부도 안하고 머하냐고
    그리고 돈도없다고,,ㅋㅋㅋ
    그래서 나는 너무 섭섭해서 ㄱㅒ보고 아빠 설득하라고 ...삼십분넘게통화를햇어요
    근데 걔는우리아빠 그렇게말한다고안된다.. 그럼더못논다
    이래서 내가 결국 알겟다고하고 친구들끼리 갓어요(에이가 반애들한테도 내랑 똑같이전화해서말함)
    재밋게놀고 이제 집에왓가가 슈퍼가는데
    신호등반대편에서 에이랑비가 보이는거예요
    와 ㅋㅋㅋㅋㅋㅋㅋ 둘이가 내보고 놀라서 뒤로보데요?
    와우!!ㅋㅋㅋㅋㅋㅋ내가 000라고 소리를질럿어요
    그니까 다른사람다봣는데 걔내둘이만안보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게다가 그날 비한테서 잘놀앗어?란 문자가....와잇데욬ㅋㅋㅋㅋ
    그날 들킨날부터 학원에서 ㄷ볼때까지 3일이란시간이잇는데 전 공부도 못하고 매일 마을고생심하게 햇거든요
    배신감들어서..ㅋㅋㅋ울고ㅋㅋㅋ
    근데 학원갈때만나서가는데 날 보자마자 하는말이 뻔뻔하게 머리햇어?
    그래서 내가 나중에 학원안에서 에이보고 왜그랫냐고 울면서 말햇어요
    너무하다고생각안드냐고... 근데 나는 에이가 무조건 사과할줄알앗어요
    왜냐하면 거짓말을 햇잔아요? 일단걔가 내배신감 이런거 생각할필요없고 
    기본적으로 거짓말을해서 들켯다면 사과를해야한다고저는생각해요
    근데 하는말이..ㅋㅋㅋ 니는내말안들어주나? 머이런 삐딱한자세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그날 에이랑 전화로 애기를햇어요 학원에서는 아무얘기도 안하고
    일단 화해를햇어요 화를다참고,,, 걔말투는 배째라는식 ㅋㅋㅋㅋ
    어 근데 어 그건미안한데 이런식.ㅋㅋㅋ사과도 저딴식,,ㅋㅋㅋ
    그리고 비랑 나랑 전화를햇는데
    내를보고 뒤로본게아니고 뚜레주르에 머나뚜고와서 갑자기 생각나서 뒤로돈거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돈없다면서 뚜레주르까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소리지른것도 못들엇다고 지들이 먼저 말햇습니다 난 말한적없는데?ㅋㅋㅋ
    일단화해는햇는데 전 잘못한게 단일프로도없어요정말 ㅋㅋㅋㅋㅋㅋㅋ난 가만히잇엇거든요 ㅋㅋㅋ
    이런친구 정말 절친구로생각하는거맞을까요?

    부산여자의 꼬릿말입니다
    조언좀 해주세요...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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