뭘 생각하든 뭐든지요...(크흡ㅜㅜ)
막 그렇게 초 대형견도 아니것만..
보더콜리 2마리 각각 20~24키로 정도로 중형견~대형견 문턱 걸친 정도인데..
사상충약이나 진드기약도 체급-키로수 따라 가격이 약 가격이 ...
이용해본적은 없지만 목욕이나 미용비용도 병원 케어비용도 무얼하던 소형견보단 차이나게 비쌉니다..
혹시 장거리 이동을 대비해 사둘까 한 대형 이동장은
가격을 검색해보고 흡! 소리가 나며 창을 닫았어요 ㅠㅋㅋㅋㅋ
쓸만한건 20만원돈에 두..두마리.. 2개 ㅋ..ㅋㅋㅋ헤헤헤헤...........
오늘도 야옹이 사료사는김에 겸사겸사 몽몽이꺼도 뭐좀 살까 하고 봤다가
가격에 또한번 웃프면서 갑니다.
시골 전원생활하러 내려온터라 울타리친 넓은 잔디마당에서 자유롭게 지내는데
애들 나이가 나이니만큼 병원갈일도 앞으로 많을것같아 부랴부랴 예전에 사둔 목줄이며 리드줄을 찾았는데..
ㅠㅠ 오랜 방치의 결과로 너무 낡고 녹슬어서 새로 살까봤더니..
껄껄껄 대형견용은 여전하네요
하네스 목줄세트가 기본형 소형견의 3배~5배 가격이에요..
아니 가죽이나 천, 부속품이 저만큼 배로 드는것도 아니면서!!!!!!!!!!!!!!!!!1
아.. Aㅏ..
오늘도 2견 1묘 2창고묘 동네견묘 무상급식을 운영하는 집사는
그와중에도 비싼 대형견 용품에 눈을 부릅뜨며 일하러 갑니다...
시간날때 하네스랑 리드줄 조금이라도 저렴하게 파는곳 찾아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