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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뜬금없이 요구르트 불가리스가 코로나 바이러스를 억제한다는 기사가 뜸...
그러자 네티즌들은 이렇게 댓글로 조롱 중.....
심지어 아예 불가리스 요구르트를 코로나 백신으로 맞히라는 조롱 짤방까지 등장........
정작 질병청에서는 사람을 상대로 연구가 수반되지 않았다며 효과를 부인...........
그런데 놀라운 사실이 밝혀졌는데,
이 불가리스 요구르트가 코로나 바이러스를 억제한다는 뉴스의 발표자는
항바이러스 면역연구소의 박종수 박사인데,
그는 불가리스 요구르트를 만드는 남양유업의 연구개발소장이었고,
현재까지도 남양유업의 상무로 재직 중이고
결정적으로 불가리스 요구르트의 개발자였음.
한 마디로 말해서 기사로 위장한 상품 광고....................
이것이 바로 한국 기자의 수준.
출처 |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60615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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