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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어머님 강한옥여사님은 많은 분들 아시다시피
6.25 흥남철수 때 남으로 내려오신 분입니다.
대통령은 비서실장 재직시에도 아무런 특권을 휘두르지않고
비서실장으로서의 권력도 남용하지 않고 이산가족상봉을
절차대로 신청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어머니를 모시고 북에 계시는 친척들, 그러니까 아버지, 어머니 혈육들이죠
그렇게 만나시게 해주고 추가로 시간 더 줘라는 개누리스런 행동도 없이
규정과 절차를 따르며 어머니와 함께 잘 다녀오셨다고 하지요.
이전에도 그랬지만 돌아가시기 전까지도 꼭 고향 땅 한번 밟아보고싶다고 하셨다는데.......................
아흔이 넘어까지 사진상 정도의 허리를 지닌 분이신데 저 같으면 모시고 갔을..............
이후에 대한민국 CEO가 되어 청와대로 출근하는 직장인이 됩니다.
대통령이 되어 북한 쯤은 쉽게 넘나드는 권력을 지닙니다만
스스로를 대통령이라는 권력자로 생각 않고 권력이 없다 생각하며 일반 직장인으로 착각하시는지
청와대라는 공간을 대한민국 잘 살게해야 하는 아이디어를 짜내는 곳으로 느끼나 봅니다.
어머니 그 소원 한번 들어드리지ㅠㅠ
뭐 대통령님은 당연히 안 들어드릴 분이고 강여사님 또한 바라지도 않으셨을테지요
왜 바라지 않으셨을까 상상해 봅니다.
그렇게 바르게 키운 대통령이고 그러지 않을 거라는 것도 아셨겠지요
쉬는 날 슬리퍼 끌고 자신이 근무하는 직장을 청와대를
어머니 손잡고 구경시켜드린 사진이라네요
역시 보통사람은 생각도 못하는 공정과 원칙이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우리같은 보통사람은 ㅋㅋ
대통령님은 그냥 청와대라는 공간을 대한민국 최고 권력기관 중의 하나로 생각하면서
엄마 마지막 소원이나 함 들어주지
문재인 대통령이 생각하는 청와대는 아마도
주변국을 쥐락펴락하는 세계최고의 권력기관으로 생각하시는 듯 합니다.ㅋㅋㅋ
그리고 그런 나라로 만들고 계시는 것으로 보입니다.
아무도 흔들수 없는 나라를 열심히 아주 열심히 만들고 계시는 것 같습니다.
존경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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