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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딧세이 G9 모니터
이번 빅스마일 데이에 거의 임직원가 수준으로 나왔길래
뒤도 안돌아보고 질렀습니다
하루만에 왔습니다
불량체크를 하고
다행이 양품이라
지금 기부니가 매우 좋습니다
배경화면도 신사답게
4년여만에 교체를 했지요
계속 흘러갑니다
저거 마우스 장패드도 있던데 이참에 하나 질러야겠군요
온돈이에 무브먼트 준건...
해상도 차이땜에 쓰기가 좀 그르더군요
참고로 스팀에서 "월페이퍼 엔진 Wallpaper Engine" 검색해서 사용하시면
기부니가 매우 좋은 배경화면을 마음껏 사용할 수 있어 좋습니다
(월페이퍼 검색 시 꼭 성인 체크를 해제하십시오.)
(우리는 멜랑꼴리한걸 추구하는 변태들이 아닙니다.)
(꼭!꼭!꼭! 해제하십시오. 휴먼.)
이만 끗.
p.s. 압도적 변태 비율을 자랑하는 모니터라
레이싱류에서만 싸는줄 알았더니
어드벤쳐류도 터집니다. 오늘 속옷만 열댓번 갈아입고 있는 느낌입니다
그냥 벗고 다녀야겠습니다.
특히 레데리2는 정점입니다
카메라에 안담깁니다
진짜 미쳤습니다
아직도 하체가 떨리는군요
호제던도 어마어마 합니다
위닝은
골대에서 골대까지 보이는 횡비를 자랑하며,
이것저것 하다
롤을 키고 탑을 올라가보니
바론까지 보입니다
두개사서 위아래로 놓으면 미드까지 보일듯
출처 | 앞으로 약 3개월간 기아에 허덕일 나으 지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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