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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군의 참전으로 서울을 다시 빼앗기고 전선이 용인까지 밀린 1951년 1월 26일
중공군의 파죽지세를 막아낸 것으로 평가받는 금양장리 전투.
UN군으로 4번째로 많은 전투병을 파견한 터키군은 그동안 형편없는 전투력으로 욕먹고 있던 와중이었다.
그러나 이날,
터키군은 미군으로부터 자신들의 구형 소총대신 M1소총을 지급받고 새로운 전사로 거듭났다.
특히 241연대 3대대는 신형소총에 착검을 하고,
"알라후 아크바르"를 외치며 151고지를 지키고 있던 중공군에게 닥돌
몇배나 많은 중공군을 전멸을 시켜버렸다.
화력을 높이기 위해 지급했던 신형소총으로 중공군을 총검술로 박살을 낸 터키군.
이 전투의 중공군 사상자는 1900여명, 터키군은 100여명에, 전사는 12명에 불과했다.
이때까지만 해도 이슬람의 최악의 적은 무신론에 기반을 둔 "공산주의자"였다.
실제로 터키는 6.25를 성전으로 규정하였고, 터키군은 신성한 성전을 치르러 온 전사들이었던것이다.
"알라후 아크바르"는 바로 이럴때 써야 하는 말이다.
카톨릭 성당에서 기도하고 있는 할머니를 참수할때 쓰는 말이 아니라고!!!
ps. 최근 벌어진 BTS를 둘러싼 사건을 보면,
터키에서 "왜 우리의 희생은 빼놓고 이야기하냐?"라고 항의했다면 이해하겠는데,
중국 늬놈들은 왜 지랄인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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