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 게시판 |
베스트 |
|
유머 |
|
이야기 |
|
이슈 |
|
생활 |
|
취미 |
|
학술 |
|
방송연예 |
|
방송프로그램 |
|
디지털 |
|
스포츠 |
|
야구팀 |
|
게임1 |
|
게임2 |
|
기타 |
|
운영 |
|
임시게시판 |
|
옵션 |
|
스가 총리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를 손에 들고 마셔도 되냐고 도쿄전력 관계자에게 묻고 있다.
일본 정부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를 바다에 방류하겠다는 방침을 굳혔다고 일본 마이니치 신문이 보도했습니다.
2011년 동일본대지진으로 인한 원전 폭발 사고 당시 원자로 내 핵연료를 식히는 순환 냉각수에 빗물과 지하수 등이 섞이면서 만들어진 오염수입니다.
스가 요시히데 총리도 지난달 후쿠시마 원전을 찾아 가능한 한 빨리 오염수 처분 방침을 결정하고 싶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일본 정부는 정화 장치를 거친 후 방류하면 문제 없다는 입장이지만, 오염수가 정화 장치를 거치더라도 삼중수소 등 일부 방사성 물질이 남게 됩니다.
일본 어업단체들은 오염수 방류가 어업에 괴멸적 영향을 줄 수 있다며 강한 반대 의사를 밝히고 있습니다.
또 바다 방류로 해양이 오염되면 한국을 비롯한 주변국들의 피해도 발생할 수밖에 없어 큰 논란이 예상됩니다.
출처 |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6026512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49229701 |
출처 보완 |
|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