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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 의사, 엔지니어가 골프장에 왔는데 먼저 온 그룹이 골프를 너무 느리게 치고 있었다.
엔지니어: "아 저 사람들 왜 이렇게 느리죠? 지금 우린 15분 째 기다리고있는데요"
의사: "그러게요. 저렇게 골프를 못치는 사람들은 처음 보네요!"
목사: "아, 골프장주인이 오네요. 뭐라도 한마디 합시다"
"이봐요, 앞에 저 사람들 왜 저래요? 너무 느리잖아요."
골프장주인: "아.. 네. 앞의 그룹 사람들은 눈이먼 소방사님들이에요. 작년에 우리 골프장에 불이났을 때 화재를 진압하다가 모두 실명하셨어오. 그래서 우리 골프장을 언제든 무료로 이용하실 수 있게 했어요."
그러자 모두들 잠시 조용해졌다.
목사: "슬픈이야기군요. 저분들을 위해서 오늘 저녁에 특별기도를 올려야 겠어요"
의사: "좋은 생각이에요. 난 안과 동료에게 연락을 해서 뭔가 해줄 수 있는게 없나 알아봐야겠어요."
그리고 엔지니어는 말했다.
엔지니어: "저분들은 그냥 밤에 골프 치면 안되요?"
엔지니어 4명이 자동차에 탔다. 차에 시동이 걸리지 않았다.
기계공학자가 말했다: 시동장치에 문제가 있네.
전기공학자가 말했다: 베터리가 나갔군.
화학공학자가 말했다: 연료에 불순물이 섞여있을거야.
그러자,
IT공학자가 말했다: 일단 우리 모두 다 같이 내렸다가 다시 타보죠.
출처 | http://blog.naver.com/ruffian71/222038213407 |
오유야! 아프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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