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징어님들 안녕하세요~
정말 오랜만에 글 올린다능ㅎㅎ
올해 6세 제 딸의 데일리룩 모음입니다
예쁘게 봐주세요♡
첫번째는 소매쪽에 러플이 달린 오프숄더블라우스를 요즘 다시 유행하는 부츠컷과 매치해봤어요~ 개인적으로 부츠컷 밑단이 더 퍼졌으면 더 예뻤을 것 같은 아쉬움이 있다는..ㅜㅜ
저 블라우스를 딸이 자꾸자꾸 내려서 오프바스트포인트블라우스가 될 뻔 한건 안비밀ㅋㅋ
두번째는 딸이 지어준 일명 아빠룩! 아빠를 넘나 좋아해서 아빠처럼 되고싶다는 딸을 위해 헨리넥셔츠와 슬랙스를 플로피햇과 같이 코디했어요^0^ 역시나 엄청 좋아하더라능ㅋㅋㅋㅋㅋ
세번째는 제가 넘나 스릉흐는 여리여리룩♡♡ 니트원피스와 니삭스♡♡ 제 몸뚱아리가 따라주지 않아서 딸에게 입히며 대리만족한다는...ㅜㅜ힝
네번째는 그냥 편한 등원룩이예용 히히 딸이 좋아하는 구제 청자켓과 체크셔츠를 두른것같은 치렝스를 같이 매치했더니 멋이 폭발한다.....는 제 생각ㅋㅋㅋ
마지막으론.........연예인룩ㅋㅋㅋㅋㅋ 공항패션룩ㅋㅋㅋㅋㅋㅋ 어디가나 시선집중인 빨간가죽자켓ㅋㅋ 그리고 선글라스 후후후 락시크 느낌 충만!! 한껏 튀고싶은날은 정말 딱인것 같아요!
이상 저희 딸의 데일리룩 봐주셔서 감사드려요(__)
많이 좋아해주시면 또 올리고싶어용 헤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