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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sisa_18695
    작성자 : 므흐시
    추천 : 15/9
    조회수 : 1232
    IP : 210.103.***.129
    댓글 : 20개
    등록시간 : 2005/12/21 14:57:16
    http://todayhumor.com/?sisa_18695 모바일
    강양구가 황우석 연구에 상식이하 까지 적대적인 이유
    강양구가 황우석 연구에 상식이하 까지 적대적인 이유 (퍼온글입니다. 좀 깁니다.)

    배후가 누굴까..
    이것저것 많지요.
    민노당 같은 좌파 세력 부터 천주교, 기독교단체 같은 종교단체.
    약간은 공상적이지만 미국이나 타국의 개입등등..
    적들은 무수히 많습니다.
    사실상 애초에 진실게임이 아니었습니다.
    기득권층의 밥그릇 지키기 였다면 믿으실 수 있으시겠습니까?

    이제 이 사태의 배후인 최후의 승자가 미소 짓고 있을겁니다.

    지금 황우석 연구진에게 막대하고 집요하게 타격을 주고 있는 이들이 있습니다.
    이번 BRIC(생물학연구정보센터)의 일부 '소장파 과학자'라는 사람들인데요.
    사실상 이번 DNA 사진 조작의혹이 구체적으로 드러나게 된 일등공신이라 할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국내에서는 성체줄기세포가 국내생명공학자들에 의해 연구되어지고
    또한 임상에 활용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황교수님의 배아줄기세포의 연구성과는 사실상 지금의 연구 판도를 바꿔버리는 계기가 되었으며 특히 정부의 연구 지원금은 사실상 지금껏 지원된 성체줄기세포 연구의 지원금에서 차출된 거나 다름이 없다고 봐야 될것 같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정부 지원금이 없이는 연구가 사실상 불가능하리 만큼 생명공학의 연구 분야는 취약합니다.
    그 취약한 지원금을 또 떼어다가 배아줄기세포 연구를 지원하는데 쓰겠다?

    그러니 기존 성체줄기세포 연구와 투자를 발을 담고 있는 이들의 반발이 일어나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사실입니다.

    이에 기존 대다수의 국내생명공학자들이 수의사인 황우석 교수님을 보는 시선은 애초에 곱지가 못했으며 나아가 자신들의 기반을 심히 흔들 적대적인 존재로 인식했을 것입니다.

    지금 생명공학 연구에 관계되는 분야는 생물학, 생화학, 유전공학, 미생물학, 생명공학등이 있습니다.
    이들은 모든 분야가 그렇듯 인맥과 학연으로 연계되어 있어 폐쇄적인 부분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새로운 분야를 개척하고 들어오는 황교수님 같은 분을 달가워 할리가 없죠.

    여기서 주목해야 될 점은 프레시안 강양구라는 기자의 출신과 색깔입니다.

    그는 Y대 생물학과 출신으로 황우석 교수님에 대한 고의적이고 선정적인 기사를 쓰기로 악명 높은 사람입니다.

    참고로 프레시안은 기독교 계열의 언론사이구요.
    이번 사태 전 그의 기사는 노동운동과 관련하여 우호적인 기사를 썼으며 정치적인 색은 노동당에 무척 가깝습니다.

    자 그렇다면 왜이리 그는 황우석 교수님에 대해 상식 이하의 악의적인 기사를 쓰고 있을까?

    그가 사적인 통화에서 '성체줄기세포에는 국가 지원이 적다. 반면 황교수님의 줄기세포에는 너무많은 돈이 투입된다. 그것을 바로 잡고 돈이 투명하게 쓰이는지 알고 싶었다'라고 밝힌바가 있었습니다.

    앞서 말했듯 기존 성체줄기세포의 연구는 그 분야의 기득권층인 생물학과를 포함한 생명과학 계열로 구성되어 있었으며 열악하지만 정부의 연구지원금을 받고 있었습니다.

    생물학과 출신인 기자가 이렇게 까지 황우석 교수님에게 적대적인 이유가 사실상 생물학과 출신과의 이해관계가 충분히 있었을 것이며 정치권을 통해 공론화 하기 위해 민노당을 택했을 가능성이 큽니다.

    성체줄기세포와 배아줄기세포의 윤리적인 문제는 난자를 이용하는 배아줄기가 훨씬 자유로울 수 없기에 기독교나 천주교 같은 종교단체를 설득하는 것은 문제도 아니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여기까지 상황을 유추해 보면 비약적이기는 하나 애초에 이번 사태의 배후에는 기존 생명공학계의 로비가 있었으리라 봅니다.

    이에 정치적으로는 민노당을 통해 정부의 연구 지원금에 이의를 제기하고 사실상 민노당의 언론사인 MBC,그중 담당 PD가 민노당원인 PD수첩을 이용하여 윤리문제를 사회적으로 부각 시키며 황우석 연구성과에 흠집을 내기 시작합니다.

    황우석 연구의 몰락은 사실상 성체줄기세포 연구의 지속이고 이는 기존 생명공학자들의 기득권 유지에 필수적인 요소였을 겁니다.

    여기서 기존 생명공학 관련자와 민노당의 연관관계를 밝혀낸다면 사실상 이 사건의 최초 배후자는 생명공학 관련자일 가능성이 큽니다.

    우선 강양구는 모든 부분에서 황우석 교수님의 적대세력일 수 밖에 없습니다.

    생물학과 출신에 기독교 계열 언론사, 그리고 정치적 색깔은 민노당..

    BRIC.실상 강양구 또래의 생물학자들의 모임.

    강양구는 이제 아직 학부생인 생물학도 까지 동원하여 이번 사태에 종지부를 찍으려 하고 있습니다.

    그 종지부는 배아줄기 세포 연구 몰락과 성체줄기 세포 연구의 지속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그들도 인정했듯 배아줄기세포로 인해 성체줄기세포 분야가 크게 위축되었고 정부 지원금등에 심한 불만을 갖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이는 자연스레 자신들의 진로가 불투명해지는 계기가 될 것이며 기존 분야에 진출한 선배들의 몰락과 관련하여 불안감으로 작용, 얼마든지 황우석 연구에 의문을 품고 어떻게든 꼬투리를 잡아 무너뜨리려는 것이 너무나 자연스러운 일이지 않습니까?

    애초에 그들은 이런 자신들의 기득권 유지를 위해 지속적으로 황우석 연구에 대해 흠집을 내고 있으며
    과학의 진실과 우리나라 과학발전과는 거리가 먼 문제를 나름대로의 포장하여 정당함과 공정성을 내세우며 표면적으로 나오려 하지 않는 것일 뿐 일겁니다.

    만일 그들이 표면에 나서서 행동한다면 이번 사태는 우리나라 생명과학계가 현상유지를 위해 시도하는 자해현상일 뿐이라는 것이 증명되기 때문이죠.

    여러분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가장 현실적인 이번 사태의 배후는 실상 우리나라에서 시작되었다는 씁쓸함이 도저히 달래질수 없을 것 같습니다.


    =================================================================================================
    강양구가 쭉 써 오던 기사 제목들(쭉 읽어보면 과거부터 계속 황우석교수의 연구에 딴지를 걸어 오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
    황우석 "노성일 처음엔 특허 지분 50% 요구"
    추가 '폭로'…섀튼 '결별'과도 무관 (사회) [2005.11.23 16:56 / 기자 · 강양구 ]

    <네이처> "한국 줄기세포 위기 심화"
    '황우석 스캔들' 보도…"과학계 경계 높아질 것" (사회) [2005.11.23 16:17 / 기자 · 강양구 ]

    "'황우석 애국주의'가 한국 과학계 고립시킬 것"
    "황 교수가 진실 밝혀야"-"박기영 보좌관 사퇴하라" (사회) [2005.11.23 15:03 / 기자 · 강양구 ]

    황우석 교수, 24일 2시 직접 기자회견 갖기로
    <사이언스>, '난자 취득 과정' 해명 요구 (사회) [2005.11.23 11:16 / 기자 · 강양구 ]

    "'황우석 스캔들' 방조한 의료계여 부끄러워하라"
    [긴급 기고] 동료여, 우리의 자긍심은 어디에? (사회) [2005.11.23 09:54 / 미국 피츠버그의대 교수 · 이형기 ]

    "황우석 교수가 꼭 해명해야 할 4가지 의혹"
    MBC 폭로 …'연구원 난자 채취' 등 정말 몰랐을까? (사회) [2005.11.23 09:44 / 기자 · 강양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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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구원 난자 채취' 확인 때문…주말께 발표 (사회) [2005.11.22 18:33 / 기자 · 강양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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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구원 난자 채취'는 또다른 변수…황우석 '해명'이 관건 (사회) [2005.11.22 17:37 / 기자 · 강양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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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긴급 기고] 이제 핵심은 '연구자의 정직성'이다 (사회) [2005.11.22 10:00 / 미국 피츠버그의대 교수 · 이형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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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과생명>, "과학기술동맹에 맞서는 '시민의 힘' 필요해" (사회) [2005.07.02 10:40 / 기자 · 강양구 ]
    황우석 교수 연구를 중심으로 과학기술자, 관료, 기업, 언론 등의 '과학기술 동맹'이 형성돼 기득권 체제를 형성하고 있어서 시민들의 각별한 대응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돼 주목된다.

    "한국언론, '황우석 쓰나미'에 좌초" [새창]
    김명진 위원, "선별적 외신 인용, 황교수에게 부메랑될 수도" (사회) [2005.06.17 09:24 / 기자 · 강양구 ]
    황우석 교수의 인간배아 복제를 통한 줄기세포 연구의 윤리 문제에 대한 논란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황 교수의 연구에 대한 언론보도의 문제점을 정면으로 지적한 글이 나와 주목된다

    "우리 모두가 다 소수자 아닌가요?" [새창]
    [대화]<10>박경석 & 강주성, 소수자 운동의 현재와 미래 (문화) [2005.06.16 09:56 / 기자 · 강양구,전홍기혜 ]
    황우석 연구'의 수혜자는 누가 될까"** 프레시안 : 온 세계의 스타로 떠오른 황우석 교수 얘기를 좀 해봤으면 한다. 사실 황 교수의 연구가 여러 가지 윤리적 논란에도...

    伊, 생명윤리 완화 국민투표 부결될듯 [새창]
    로마 교황청 '기권 독려', 황우석-천주교 '생명윤리' 논란 (사회) [2005.06.13 14:35 / 기자 · 강양구 ]
    천주교에서 황우석 교수의 인간배아 복제를 통한 줄기세포 연구를 비판하고 나서 논란이 확산되고 있는 시점에서 이탈리아에서 인간배아 연구 규제를 완화하는 생명윤리법 개정안에 대한 국민투표가 진행되고 있어 관심을 끌고 ...

    천주교-기독교-유교, "황우석교수 연구 윤리적 문제 많아" [새창]
    천주교-기독교 개혁 성향 성직자들 주도, 황교수 대응 주목돼 (사회) [2005.06.07 08:32 / 기자 · 강양구 ]

    과기부, 황우석 교수 '광우병 견디는 소' 실용화 보류 [새창]
    2만불 달성 실용화사업 선정 보류, 황 교수 연구 제동 처음 (사회) [2005.01.24 09:38 / 기자 · 강양구 ]
    서울대 수의학과 황우석(52) 교수 연구팀이 개발한 '광우병 내성 소'가 '대형 국가연구개발 실용화 사업' 검토 대상에서 제외될 전망이다. 정부가 황우석 교수가 ...

    '황우석 수백억 지원' 놓고 과기부-민노당 격돌 [새창]
    "황우석 교수 퍼주기 안 된다" vs "황교수 연구 폄훼 말라" (사회) [2004.11.16 16:03 / 기자 · 강양구 ]
    과학기술부가 황우석 교수에게 2005년 한 해에만 수백억원을 지원하기로 한 데 대해 민주노동당을 비롯한 정치권 일부에서 공식적으로 이를 문제 삼을 움직임을 보여 논란을 예고하고 있다.

    '인간배아 복제연구' 시대 도래, 사회합의 서둘러야 [새창]
    전문가들 "청와대, 육성에 앞서 사회합의 도출해야" (사회) [2004.08.12 18:29 / 기자 · 강양구 ]
    황우석 교수팀이 '생명윤리법'이 추진되고 있는 상황에서, 세계 최초로 복제된 인간배아에서 줄기세포를 추출해 국내외에서 큰 생명윤리 논란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이런 국내 상황을 염두에 둘 때, 지금 당장

    "정부여당의 새만금 강행, 큰 과오로 남을 것" [새창]
    <시민과학자를찾아서3> 열린우리당 제종길 의원 (사회) [2004.06.11 09:31 / 기자 · 강양구 ]
    황우석 교수 연구팀의 연구에 공저자로 올라가 구설수에 오른 적이 있다. 황우석 교수나 박기영 보좌관의 명확한 해명을 요구한 상태인데 침묵하고 있다. 연구자들의 무임승차 문...

    "<네이처>는 과연 오보를 인정했을까?" [새창]
    [기자의 눈] 국내 언론의 <네이처> 오보 보도의 진실 (사회) [2004.06.08 14:05 / 기자 · 강양구 ]
    7일 <중앙일보>, <조선일보>, <한국일보> 등 국내 언론은 일제히 "황우석 교수에 대한 <네이처> 보도가 오보였다"는 내용의 보도를 내보냈다. <네이처>가 오보를 인정하는 정정 보도문이 인터넷...

    박기영 보좌관 "황우석 교수 연구 문제 없어" [새창]
    "공저자로 들어간 것 떳떳해" "전문연구요원 복무기간 단축" (사회) [2004.05.27 14:35 / 기자 · 강양구,전홍기혜 ]

    국내서도 "황우석 교수, 윤리 의혹 해명하라" [새창]
    생명윤리학회, 황우석 교수팀에 공개 질의 (사회) [2004.05.24 09:02 / 기자 · 강양구 ]

    황우석 연구를 보는 세계 과학계의 우려 [새창]
    Citisci의 '과학기술@사회' <24> <네이처>, "한국 복제 연구자들의 위기" (사회) [2004.05.18 13:26 / 시민과학인 그룹 · Citisci ]

    <네이처> "황우석교수 연구, 윤리적으로 문제 있다" 파문 [새창]
    황 교수 "감정적인 '황우석 죽이기'다" 반박 (사회) [2004.05.07 11:32 / 기자 · 강양구 ]

    "생명공학 띄우는 한 목소리, '역풍' 어찌 감당하려고" [새창]
    <시민과학자를찾아서2> 강릉대 전방욱 교수 (사회) [2004.04.17 09:11 / 기자 · 강양구 ]

    '황우석 교수 노벨상 추진' 논란 [새창]
    과기부 추진 방침에 시민사회단체 반발 (사회) [2004.03.02 14:42 / 기자 · 강양구 ]
    서울대 황우석 교수가 노벨상을 받도록 과학기술부가 '노벨상 추진위원회'를 추진하기로 한 데 대해 시민사회단체들이 반발하고 나섰다



    ==================================================================================================
    일단 황박의 이야기는 구라에서 사실로 접근하고 있다.

    ==================================================================================================


    2004 논문과 정전
    ------------------
    2003년 봄에 논문 작성
    2003년 여름에 논문 제출
    실험 데이타 미비로 보류
    2003년 9월 정전
    2003년 말 실험데이터 완성하여 송부
    2004년 논문 발표됨



    영롱이도 진실에 접근
    --------------
    농진청? 발표대로 보자면
    복제소는 우리도 하고 있다.
    그까이꺼 어려운것도 아닌데 구라치고 말고할 필요도 없는 기술이다.


    --------------
    오염사고는 사실로 확인


    -------------밝혀져야 할 것들--------------------------

    스너피도 지금 DNA 감식중 : 결과만 나오면 됨


    줄기는??? 아직 모름

    원천기술은??? (학계에서는 있다에 힘을 실어주고 있음)

    난자갯수는 ??? 노성일 이넘아 자체가 신빙성 없으므로 보류







    추천하면 대한민국에 좋은일만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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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5/12/21 14:19:10  218.155.***.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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