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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년 12월 2일 오후 1시 19분.
하정우는, 실제 상황임을 알아챘다. 오후 6시 4분. 처음으로 응답했다.
대화의 목적은 해커가 흘릴 단서를 찾는 것. 그리고 경찰이 수사할 시간을 버는 것 이다.
전세가 뒤집혔다. 속이 타는 건, 오히려 해커였다.
다행히, 경찰 수사에 진전이 있었다. 하정우가 수집한 정보, 그리고 제공한 자료로 실마리가 풀렸다. 결정적으로, 모바일 및 온라인 관련 업체에서 유의미한 IP도 확보 했다.
하정우의 (남은) 역할은 경찰의 시간을 벌어주는 것. 한 마디로, '더더' 시간 끌기다. 하정우는 입금 방법 논의라는 카드를 꺼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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