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복받은 할아버지
70세인 할아버지가 건강검진을 받으러 병원에 갔다.
할아버지는 의사에게 건강 상태는 좋은데
밤에 화장실을 자주 간다고 했다.
그리고, , , 이렇게 말했다.
'의사 양반, 내가 하늘의 축복을 받았나봐요.
'내 눈이 침침해지는 걸 하느님이 어떻게 아셨는지?
내가 오줌 누려고 하면 불을 켜주고,
볼일이 끝나면 불을 꺼주시더란 말이야~!!
이 말을 들은 의사가 할아버지 부인을 불러
이렇게 말했다.
"영감님 검사 결과는 좋은데
제 맘에 걸리는 이상한 말씀을 하시더군요"
"밤에 화장실을 사용할 때
하느님이 불을 켰다 꺼주신다고 말씀하셨어요!"
그러자, 할머니가 큰 소리로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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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망할 영감탱이!..
또, 냉장고 안에 오줌을 쌌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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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0/03/27 21:05:23 220.116.***.49 18778
604785[2] 2020/03/27 21:06:01 58.140.***.138 홀로햏자
761476[3] 2020/03/27 21:10:34 180.70.***.241 침팬지대장
157819[4] 2020/03/27 22:06:12 220.119.***.109 댓글한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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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096[7] 2020/03/27 23:49:01 175.223.***.28 꼬마엄지
261578[8] 2020/03/28 01:29:50 70.27.***.192 huihuihuii
727561[9] 2020/03/28 03:39:21 180.68.***.235 아재궁디Lv5
736686[10] 2020/03/28 08:18:09 112.144.***.4 복날의흰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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