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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3.nhk.or.jp/news/html/20200126/k10012259231000.html
애히메현에 있는 시코쿠 전력의 이카타(伊方) 원자력 발전소
3호기까지 있는데 1, 2호기는 폐로 확정.
지금 3호기만 가동중이었다가 지난 달에 주민 소송을 통해 가동이 중단된 상태.
그렇다고 안에 있는 플루토늄을 제거한 건 아닌 상황.
1월 12일에는 핵분열을 컨트롤하는 제어봉을 7시간이나 제거한 사실이 드러남.
1월 25일에는 검사 도중에 약 10초간 정전이 발생. 이로 인하여 제어 전력 공급이 끊어질 뻔함.
문제는 왜 10초간 정전이 되고, 다시 복구되었는지 모른다는 점.
게다가 다른 지역은 외부전력을 2군데서 받는데 여긴 1군데서만 받아서
만약 그 하나도 안되었다면 큰 사고가 될 뻔함.
더 큰 문제는 여기가 지반이 약해서 지진이 발생하면 원전이 그대로 바다로 빠질 가능성이 있음.
부산까지 직선거리로 약 350킬로.
헐...
출처 | http://www.ddanzi.com/free/59718419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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