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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위의 아저씨가 쥐고 있던 숟갈도 개인이 가져온 거
장산곶매의 <파업전야> 는 구내식당에서 식사를 하던 어느 공장 직원이, 이게 사람이 먹을 거냐? 며 분연히 일어나는 장면으로 시작합니다
그걸 처음 봤을 때가 스무살 때였는데, 그때는 솔직히 그 사람이 오버한다고 생각했어요. 그나마 영화 속에서는 1식 3찬이었거든요
근데, 역시 영화는 현실을 못 이기는구나?
1식 1찬이라니...
진짜 치사하다...
출처: 유튜브 채널 "시간여행자" 의 영상을 캡쳐
출처 | http://www.ddanzi.com/index.php?mid=free&statusList=HOT%2CHOTBEST%2CHOTAC%2CHOTBESTAC&page=3&document_srl=5919595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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