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기사에서나 댓글에서나 비난하는 부분들은 전~부 옛날이야기. 요즘은 단속이 강화되서 케이블보다 더 규제 심한느낌.

2. tv를 예로들어보자. 

 Mnet 쇼미더머니에서 그렇게 심한발언들을 함에도

당사자 또는 쇼미더머니 프로그램 자체만 규제나 질타를 받지, Mnet채널 자체가 사라져야한다며 비난받진 않는다.
문제가 된다면 문제가된 부분과 문제가 된 비제이만 적당히 처벌하면될것이지 왜 없애지못해안달인가.
tv에서 마약한 연예인, 음주운전, 도박 연예인들이 나오고, 말실수하고 하지만

그 프로그램을 없애는 경우는 드물뿐더러 그런 연예인을 나오게한, 그런 사고를 치게한 방송사를 없애자고는 말하지않는다.
조형기가 세바퀴에 나왔다고 MBC방송사 자체를 없애자는 말을 할수있나?  잣대는 공평해야한다.

3. 가만히 앉아서 돈버는게 아니다.
아프리카 인터넷 개인방송의 가장 큰 장점인데, 다양한컨텐츠- 다양한 종류의 재미를 골라먹을수있다.
와! 내가 원했던 재미야. 내가 투자한 시간에 기대이상의 재미를 제공해주다니..

고맙다면서 별풍쏠수도 있는것,  자기 자산 자기마음대로 쓰겠다는데 그게 어째서 문제가 되는가.
좋다고 자기연예인에게 조공하고 선물하고 하는것들과 전혀 다를게없다.

4. 다시말하지만 기사에서 언급하고있는, 많은사람들이 알고있는 '저급한' 아프리카는 옛날이야기다.
가끔가다 사고치고 말실수하고 하는것은 tv에서 방송사고나고 말실수하는것과 같은 수준이다.
 mbc방송에서 말실수했다고 이래서 MBC는 쓰레기야 MBC 방송사를 없어버려야해. 라고 하지는 않듯, 

 커질만큼 커진 아프리카에 대한 잣대도 공명정대해야할것이다. 

분명 저급한면과 과한면이 있을수있겠지만 어떤부분이던 케이블과 연관시켜보면, 별문제가 아닐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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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스포츠 중계등 tv대체가치로서만 아프리카를 접했고 다른것들은 저급한걸로 알고있었고

실제로 그런부분이 많았다.  하긴 그당시엔 케이블조차 b급이니 3류니 했으니 

공중파 > 케이블 > 아프리카 > 인터넷방송  쯤의 급으로 생각했었다.

 2015년에야 알게된 그들은 B급컨테츠를 진지하게 진행하고

정말로 여러 방법으로 많은사람들을 즐겁게 해주는 그들을 보면서

'생각해보면 tv에 나오는 여럿 사람들보다 저들이 나에게 더 즐거움을 주는것같은데 왜 저들을 저급하다고 해야하며

 왜 저들이 못웃기는 그들보다 돈을 더 벌면 안되지?' 란 생각이 들었다.

보던 시청자들은 전부 '왜이렇게 선비화되었냐. 인터넷개인방송의 매력이 없어진다. 케이블도 이렇게 걱정하면서 방송하진않겠다'

라는 분위기인데, 너무나 많은사람들이 옛날 자료로 지금의 아프리카를 판단하고 있어 안타깝다.

케이블,종편만 하더라도 2년과 지금의 인식과 질적인 차이는 어마어마하지않은가?

수년전 케이블,종편의 인식이  현재,미래의 아프리카 tv 이다.. 

이미 그들만의 리그 그들만의 세상이라고 하기엔  너무나 큰 '문화'가 되어버린 아프리카tv인데,

언제까지 저급하다고 양반흉내 낼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