깐부치킨 문제 있습니다.
전체 지점의 문제일지 해당 지점의 문제일지 모르겠습니다만
바베큐 윙 & 봉을 주문했는데
약 40분정도를 기달려서 받은 치킨의 상자가 반쯤 열려있고
세로로 세어져 배달이 돼서 너무 이상하더라구요
요즘 이슈가 된 배달원 빼먹기에 걸린건가? 하는 걱정과 함께 뚜껑을 열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다른지점에 방문해서 먹었을때와 너무 확연한 양의 차이를 보이더라구요
그래서 해당 매장에 전화를 걸어 확인을 했습니다.
일단 배달원이 매장소속 직원인지 외주인지를 외주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이거 뚜껑도 열려있고 이상하다고 말씀드렸더니 뚜껑이 열려있는건
치킨의 바삭함을 위해서 일부러 열어서 보낸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양에 대해 물어봤습니다 그러니 안에다가 확인하고 하더니
18개가 나간다고 합니다. 윙 9 봉 9개 그런데 제가 받은 갯수는 17개였습니다.
17개라고 말하니 해당부분에대해 실장인가한테 확인을 해봐야 한다고
다시 전화준다고 해서 먹지도 못하고 배고픔을 달래며 알았다고 하고 기다리고 있는데
실장이라는 사람이 전화가 와서 사과한마디 없이 정량은 20개라고 배달원이 그럴사람이
절대 아니다 라는 변명만 늘어놓습니다. 그러면서 매장에서 소분을 잘못한거 같다
그러니 다음에 배달할때 차이가 난 3조각을 더 보내주던가 다른걸 챙겨주겠다고 하더군요
사과라도 하면서 말을했으면 넘어갔을텐데 사과 한마디 없이 변명만 늘어놓길래
제가 거기다가 다시 시켜먹을 일 없을거 같다고 말하니 환불을 해주겠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건 당연한거 아니냐고 말씀하시길래 지금 말씀하신거랑 전부 인터넷에
올려도 되냐고 물었더니 제발 인터넷에 올려달라며 적반하장이더라구요
해당 개포동 지점 만 그런건지 전체가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해당관련해서
본사에도 문의글을 올렸습니다.
해당 본사에서는 글을 올리기 전에 해당 지점 점주랑 대화를 해보시고 결정하시는게 어떻냐고
말씀하셨지만 저는 전국민이 저와 같은 피해가 없었으면 하는 마음에 올리며, 저랑 통화한
당연히 환불을 해줘야 하는데 당연한 걸 해줘놓고 환불해줬으면 된거 아니냐 라고 말하며
글 올려라 라며 말하는 행동들에 더욱 화가납니다.
해당 관련 통화들 모두 녹취도 돼 있습니다.
첫번째 사진은 해당 부분만큼 접혀져서 열린상태로 배달이 왔습니다.
배달이 와서 갯수를 물어보기에 확인을 하고 세어보니 17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