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바야흐로 언제인지 몰라요! 머리 나빠요 제가요
이번 명절 본가에 갔다가 무심코 옷장을 열었어요! 물론 제옷장이요!
어머니가 그래도 물먹는하X 넣어둬서 쾌쾌 하진 않았어요
양복을 뭘 입을까 고민햇어요! 양복은 눈에 안들어오고 왠 거적때기가 포대기에 싸여 있었어요
먼지 궁금했어요 열어 봤어요!
이거였어요!
(집에 올때 가지고 왔어요)
곰곰히 생각해 봤어요! 산지 꽤 된거 같았어요! 오래요!아주 많이 오래요!
입은 기억이 없어요!
0.8 OT 정도 주고 산거 같아요! (돈 들어간건 기억 잘해요 \) 아 입어봣어요! 살때!
그리고 오래전 명절때 한번 입어봤어요!
왜 샀는지 기억이 없어요 . 그리고 오늘 입어봤어요! 전.... 역시 오징어인가봐요!
그래서 나눔해요!
목에 무슨털인지 몰라요! 아무튼 분리 되요!
길이는 이래요!
거꾸로 쟀어요 미안해요!
보고트도 있어요!
아무튼 이래요!!! 털 빼면요!
소매는 이래요!
순서가 뒤죽박죽이에요! 귀찮아요!
길긴 길어요
좌측상단에 로또에요 이번주도 역시 꽝이에요! (안물어본거 말해서 죄송해요 미안해요)
옷 나눔 첨해봐요!
*드라이크리닝도 했어요! 혹시 몰라서요! 동생이 입고 다녔을까? 생각해봤는데 무리에요
밑단이 끌린 자국이 없는걸 봐선! 안입고 다닌건 확실해요! 그래도 모르니 드라이크리닝 했어요!
나눔조건!
디자인 별루인거 알아요! 그래도 입고 다니실 용기 있으신분!
할아버지꺼 같다구요? 멋쟁이 할아버지/아버님/삼촌 만들어 드리세요!
키작으시다구요? 잘라서라도입으실분 신청해주세요!
겨울 다갔어요! 알아요! 그래도 봄에 쌀쌀해요!
받았다고 인증 해주세요 ( 이렇께 쓰더라구요 본건 있어요! )
방문수 100회 이상이면 되요( 이렇게 하는거 맞나요?)
아무튼 마무리는 역시 못짓겟어요!
지금부터 할게 없어요 간간히 볼게요
P.S
*사이즈는 100~110 정도 되는거 같아요!
* 정장 입고 걸쳐 입으면 맞긴 맞아요!
* 작성자 100사이즈/L(Large) 입어요!
본인삭제 금지 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