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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피 과정
1.안전한곳 여러군데 물색 후 찾아감
2.갑피 안의 몸을 연체 상태로 준비(오징어,문어상태)
3.갑피 개봉
4.문어가 항아리에서 나오듯 갑피 밖으로 이동
(문어가 항아리에서 나오는것보다 더 힘듬,
거의 땅에 매장된 상태로 빠져나오는 수준의 체력을 소비함
꽤 많은 수가 이 과정에서 탈진,스트레스,잡아먹힘으로 죽음)
탈피 한 뒤
1.이동 후 안전한지 확인
(불안 하면 물색한곳에서 더 깊이 들어감)
2.연체상태의 몸 표면을 갑피상태로 굳힘
(관절부분은 갑피보다 연하게 함. 어종의 종류와 체질에 따라 몇분 또는 더,덜 걸림)
3.소비된 체력을 보충
(탈피한 갑피를 먹거나,먹잇감을 먹음)
4.몸상태 갈무리
(탈피 후 안정화는 몸의 기본을 만들고, 보충 후 안정화는 몸의 기초를 다잡음)
5.강화,발달한 몸으로 살아감
'생장'이 극에 다다르면 몸을 형성 시켜도 생명을 유지 할 수 있으므로 탈피 과정을 반복함
출처 | http://blog.naver.com/ruffian71/221556344025 |
오유야! 아프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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