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닐수거함에 비닐이 조금 모였습니다.
야간 편도리인데
문뜩 비닐 부피를 줄이는 방법이 없을까 생각하다가
봉다리 비닐 안에 다른 비닐들을 넣어서
꽉 짬매서 놓는거랑
비닐 하나하나 다 접어 놓는거
두가지 방법을 생각했습니다.
봉다리 비닐을 사용하기엔 좀 아까워서
하나하나 접어 보기로 했습니다.
그냥 눌러보면
푹 들어가네요
역시 비닐은 부피가 문제네요
다 접어 보니
몇개 안되네요... (실망)
다시 통에 넣어보니
부피가 많이 줄었어요
그냥 눌러본거랑
비교해 보면
그리 차이가 크게 안 느껴지지만
그냥 눌러놓은건 다시 스르르 부피가 커졌습니다 +_+
결론 : 쓸때없는 짓을 했습니다.
제 개인적인 바램
1. 마비노기 + 삼국지 배경의 만화를 그리는것
2. 정신 + 육체적으로 건강하기
3. 우리나라가 건강한 강국이 되길
2018년 10월 6일 작성
세대 갈등, 남녀 갈등, 갑을 갈등, 빈부격차 심화 문제들이
너무 심하게 변질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우리나라는 작은 나라입니다. 지하자원도 거의 없고
제 개인적으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믿을만한 자원은
높은 수준의 고등교육을 받은 인재들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좁은 땅덩어리에 많은 사람들이 살고 있어서
인구가 많게 느껴지지만
주변의 강대국과 비교해서 약소국입니다.
위에 언급한 여러가지 사회문제들로
국민분열이 되버리면...
우리나라는 점점 죽어갈것으로 생각되어집니다.
남녀노소, 똑똑한사람 무식한사람, 부자 거지 상관없이
모두가 행복하게 안정적인 삶을 살수 있는 문화, 사회, 국가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냥 멍청한 제 바램입니다.
2019년 2월 13일
오른쪽 고환이 잘 치료되서
더이상 아프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