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다른 우정 돋보이는 남자 연예인 4인방…승리-최종훈-정준영-로이킴
일반인처럼 소소한 일상까지 공유하며 몇 년째 남다른 우정을 자랑하는 남자 연예인들이 보는 이들을 훈훈하게 하고 있다.
주인공은 바로 가수 승리, 정준영, 로이킴, FT아일랜드 최종훈. 이들은 사업과 방송 프로그램은 물론 선행도 함께하며 우정을 돈독히 하고 있다.
특히 승리와 정준영은 단둘이 여행을 즐길 정도로 각별한 우정을 자랑한다. 4년 전인 2015년 대만 현지 매체를 통해 두 사람이 비밀리에 대만을 방문, 미모의 두 여성과 관광을 즐기는 사진이 공개된 적도 있다.
같은 해에 가수 4인방은 소소한 일상들을 함께 했다. 2015년 6월 최종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승리, 정준영과 함께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해맑게 웃는 사진을 올려 친분을 과시했다.
그해 겨울에는 로이킴까지 합세해 선배 션과 함께 연탄 봉사활동에 나섰다.
로이킴은 이듬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y big brother"라는 글과 함께 승리와 찍은 사진을 올리는 등 가까운 사이임을 증명했다.
정준영과 최종훈은 승리와 사업도 함께하며 진정한 의리를 선보였다. 주점 '밀땅포차'는 세 사람이 함께 차린 것으로 유명하고, 특히 최종훈은 승리의 라멘 프랜차이즈 '아오리의 행방불명' 가맹점주이기도 하다.
승리 역시 2017년 언론 인터뷰에서 "'밀땅포차'를 함께 운영하는 가수 정준영 씨와 FT아일랜드 최종훈 씨가 '아오리라멘'에 정말 자주 찾아온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들의 우정은 최근까지도 이어져 팬들을 흐뭇하게 하고 있다. 정준영은 지난해 tvN '짠내투어'에서 승리와 함께 중국여행을 떠나는가 하면, KBS 2TV 예능 '1박2일' 방송에서도 승리와 통화를 시도했다.
최종훈도 이에 질세라 승리와 도쿄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사진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개해 팬들로부터 "보기 좋다"는 반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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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
이거 먹이는거 맞는듯?
부산일보 기자의 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