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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카트만두에 근거를 둔 등반클럽인 '서밋클럽'은 에베레스트 등반에 앞서 메라 피크(6476m)를
성공적으로 등정하고 하산하는 길에 카레라는 네팔의 한 마을(5100m)에서 메라를 처음 만났다.
메라는 처음에는 무관심했으나 등반대와 함께 어울리며 친해졌고
빙하와 크레바스 지역을 지나면서 안내 역할을 하기도 했다.
원정대의 고산 가이드인 셰르파가 메라의 등반 능력에 주목,
메라를 원정대에 합류시키면서 본격적으로 함께 등반에 나섰다.
메라는 혹한 속 텐트 밖에서 잠을 잤는데도 무사했으며
나중에는 대원들과 함께 텐트에서 자기도 했다.
최종 정상 공격 일에는 바룬체의 가파른 경사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앞장서 올라 정상에서 일행을 기다렸다고 원정대는 전했다.
출처 | https://news.v.daum.net/v/201903071558184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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