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 게시판 |
베스트 |
|
유머 |
|
이야기 |
|
이슈 |
|
생활 |
|
취미 |
|
학술 |
|
방송연예 |
|
방송프로그램 |
|
디지털 |
|
스포츠 |
|
야구팀 |
|
게임1 |
|
게임2 |
|
기타 |
|
운영 |
|
임시게시판 |
|
옵션 |
|
햄버거 먹으러 갔다가 시각장애인분이 점자도 없고 소리도 안들려서 옆 사람에게 주문해달라고 하는 걸 본 적이 있어요.
보니까 휠체어 타고 다니시는 분들은 높이가 높아서 버튼 누르기도 힘들것 같던데
어쩌면 다수의 편의를 위해 소수를 배제해버리는 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덧) 물론 장애인분들이 카운터 가서 주문하면 점원들이 마다하진 않겠지만, 뭔가 다들 바쁜 시간에 누군가에게 부탁한다는 것이 생각보다 큰 용기가 필요한 일일 것 같아요. 음식 하나 먹는 데 매번 그렇게 큰 용기를 내야한다면 저는 밖에서는 음식 못 먹을 것 같기도 하고..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