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대구 원룸에 사는한 집사입니다.
한 반년정도 취업준비한다고 다른사람과 룸메이트를 하며,
고양이는 친구한테 탁묘를 부탁했습니다. 물론, 사료와 모래는 제가 책임지고줬죠.
그리고 2월말 취업에 성공하였고, 원룸으로 이사했습니다.
아직 회사 초기라서 월수입은 120정도밖에안됩니다.
원룸세나가고, 보증금 분납으로 하고, 월 80이 일정하게 지출됩니다.
거기다가 폰요금+세금 하면 10정도되겠네요, 그럼 30이남는데
생활비 30으로도 충분히 고양이들 먹여살릴수있습니다
한달에 고양이들한테 들어가는돈 10만원입니다.
기르고싶으면 얼마든지 기를수있습니다. 얼마나 좋고, 얼마나 비싼걸 먹이길래
그렇게 신경을 많이쓰는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분양문제에서 말인데, 구조한 고양이를 책임비 10만원을 주고 분양시키는건
이상하네요, 분양비대신 병원진료서같은걸 청구하라고하면되지않을가요,
그리고, 아픈고양이같은경우, 입양해간사람은 그 아이를 불쌍히여기고, 책임질 생각을 하니까
분양받는게 아닐가요, 보통사람은 멀쩡한아이 분양하고싶어하지, 누가 병들고, 아픈고양이를
입양하고 싶겠어요, 그만큼 책임질 생각을하고있으니 분양받는거지, 책임비 10만원,,, 참..
그돈으로 병원가치가던가요...
제가 정확한 정황은모르겠지만, 대충읽어보니, 이런내용같아서 적어봅니다.
저도 고다회원으로서, 옛날에 분양을 받아보았기때문에 알아요,
좀 병적인사람이 있다는것쯤은...
제가 분양받았던아이는 중성화와서 못기르는 아이같던데 ㅋㅋㅋㅋㅋㅋㅋ.......
분양시키려면 중성화를 시키고 보내던가... 처음부터 그럴생각없이 기르다가
중성화하기 아까워서 애정이라고 포장하여서 분양보내고, 애기 잘지내요? 사진좀 보내주세요
등등등, 저도 이점 짜증낫습니다. 그렇게 애정이 많은사람이. 중성화도 안시킵니까?
그리곤 자기는 품종있는 아이만 기르는거보면 참.. 웃기더라구요.
품종있는아이는 중성화시키고 이쁘다 이쁘다기르고 무턱대고 분양받아온 코숏은 발정오니까
중성화비용이 아까워서 분양하는거보면... 할말이 없습니다.
처음부터 대려오지말던가, 고양이를 그만큼 기르고, 그만큼 좋아하면
고양이에 대한건 왠만하면 알건데,..
한참 이쁠시기에만 기르고, ... 버려지고, 포장해서 분양하고,,
고양이를 사랑한다는 말로 포장만 하지말고, 정말 자신이없으면, 처음부터 맡아서 기르지마시고,
중성화비용, 남아 10만원 여아 20만원 정도되는 비용도 지불할 자신없으면 대려오지마세요,
아이들 굶기지마시고, 화장실 꾸준히 치워줄 자신있고, 청소도 매일 할 자신있으면 대려오세요.
아이들이 아프면 병원 대려갈 자신있으면 대려와서기르세요, 고양이는 전문적으로 하는곳이 많이없어서
타동물에 비해 조금 더 들수도 있습니다. 고양이에게 들어가는 비용문제에서는....
책임질 자신있으면 대려와서 기르세요..
무턱대고 귀엽다 아 너무귀엽다..ㅠㅠ 라는 이런생각하나로 입양하지마세요.
아 내용이 뒤죽박죽이네요...
여튼 결론은 ! 고다라고 무조건 나쁜건 아닙니다..ㅠㅠ 조금 이상한 사람들이 있긴하지만,
고양이나 타 동물들 입양할때 정말 자신있으면 입양하라는겁니다.
돈버는가에 대해 말하는사람들은, 동물에게 들어가는돈은 생각보다 만만치않다는걸 모르는사람들때문입니다.
그냥 사료랑 모래만 사주면 되지라는 생각을 하는사람들이 있기때문이에요.
저는 고양이에게 한달에 10만원뿌이 안쓰지만, 용돈타쓴는사람들은 평균 30만원을 용돈으로 받는다
생각하고, 고양이에게 최소 5만원을 써야하는데. 25만원 5만원이 빠진돈도. 아까울수 있기때문이에요.
그점에서는 수입생각하는건 맞다고 생각해요, 혹여나 고양이가 굶지는않을가..ㅎㅎ
그리고, 모래도 자주안갈아주면 화장실에 불만을가진 고양이는 여기저기다가 오줌싸고, 변을보는
경우가 있는데 처음기르는사람은 고양이가 이상하다고 생각하고 파양할 우려가 있기때문에.
모래도 자주 갈아줘야하기때문입니다.
학벌보는건 이상하네요..ㅋㅋㅋㅋㅋ
등본을 구지 줘야하는지도 모르겠네요 그냥 연락처랑 주소정도면 괜찮을거같네요,
이상입니다. - -... 이상한글쩍어서 ㅈ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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