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전... 저녁시간 쯤에 1일 숙박겸 집에서 한잔하자고 전화가 왔었어요~
그리고 다음날인 어제... 하루 종일 무료로 볼 수 있는 카드를 받았다며 다음날 아침인 어제 다섯편을 내리 봤네요;;;
(이 녀석이 늦잠 자는 바람에 조조 시간에 보기로한 호두까기인형을 놓침ㅠㅠㅋ)
아무튼... 그 친구 덕에 보고 싶었던 영화 포함 재미있게 보고 왔네요~
오전에 도착해서 마지막 영화인 랩소디 끝나고 집에 오니 익일 새벽 3시였네요 ㄷㄷㄷ;;;
그리고... 극장에서 영화 연달아 보기 기록(?)이 어제부로 깨졌네요~
그 전 기록(?)은 극장에서 심야였나 연속 상영을 하던 때가 있었는데 그 때 3편 봤던게 끝이었던~ㅋㅋㅋ;;;
마무리...를 어찌해야 할지 모르겠네영~
흠흠~ 그 때 봤던 3편이 뭐였는지 누구랑 봤는지 조차도 기억 못하는게 억울해서 자랑겸 기록겸 올렸다는 핑계로 마무리 하겠습니다~
천국에서는 주제가 하나야, 바다지
불덩어리가 바다로 녹아드는 모습은 정말 장관이지
유일하게 남아있는 불꽃은 촛불 같은 마음속의 불꽃이야
- 영화, Knockin' on Heavens Door 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