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집기 및 일부 발췌가 아닌
전문 발췌 및 해석본입니당.
제목: 환불시스템이 오픈 되었습니다.
운영자 메일로 각종 욕이 섞인 메일이 너무 많이 와서 기본업무가 마비가 되고 있습니다.
일부 영업장을 약속없이 방문하는 사례들이 있어 운영진들이 출근도 하지 못하고 있는 등 정상적인 업무가 힘든 상황이었습니다.
그 분들은 행위가 악의가 없었다 하더라도
그러한 행위 자체가 위협이 될 수 있으며 법적으로 업무방해에 해당되고 실제로 심각한 방해가 되고 있습니다. |
환불 공지라더니
가볍게 시작부터 유저들의 행동을 지적함.
환불 시스템 내용은 이게 끝
몇일 간의 일 때문에 웃긴대학에 와서 잠시 웃고 행복해지고 싶었던 모든 웃대생 여러분들께
(사과 시작)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사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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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잘못을 했는지 언급도 없이 한줄만에 사과를 끝내고,
도배-분란, 법인-개인 정보 무단 열람 및 공중 재배포, 상표권 도용, 비지니스모델 도용 등
많은 불법적인 일들이 내부-외부에서 벌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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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극딜 모드로 전환하신 갓영자님.
유저들은 해명요구를 한 것 뿐인데
(1콤보) 도배-분란 (도배는 인정, 근데 개인이 아니라 다수 글하나씩 올려서 된 도배라서..)
(2콤보) 법인-개인 정보 무단 열람 및 공중 재배포 (뜬금?)
(3콤보) 상표권 도용 (마찬가지로 뜬금?)
(4콤보) 비즈니스 모델 도용 (마지막까지 뜬금??)
갓초풍신 콤보를 넣으시는 운영자 사마.
모르는 것도 아니고 할 수 없어서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이 아닙니다.
웃긴대학은 구글과의 소송에서도 지지않은 법무팀이 있고 대기자료는 핸드폰 인증을 하기 때문에
의도적이든 그저 심심풀이 장난으로 동참한 것이든 불법행위를 한 분들을 모두 특정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은 그저 장난으로 동참한 분들이라고 생각하겠습니다. |
크킄... 하려고 하면 할 수 있다.
우린 좆나 쎈 법무팀이 있다. 구글도 발랐다.
핸폰 인증이 있으니 니들은 빼박이다.
하지만 자비롭게 한번 봐 주도록 하지..
이건 시스템공지인가 사과문인가 협박문인가?
| 하지만 장난이 지나쳐서 운영진 대부분이 휴식과 치료가 필요한 상태이며, 아예 운영을 그만두셔야만 하는 분도 있습니다.
단기적으로 복구할 수 없는 경제적 피해도 많아 앞으로 2년간 적자가 예상되지만 웃대는 지난 20년간 경제적 어려움에 익숙해서 괜찮습니다. |
갑자기 피해와 고통을 호소
태세변환이 2단이 끝이 아니었다!!
우디른줄..
유저들은 해명요구글을 작성하고, 삭제당하고, 정학을 먹은게 전부인데
2년간 적자가 예상되는 경제적 피해를 끼쳤단다.
누구 하나가 뭐 건물이라도 폭파시켰나?
지난 20년간 경제적 어려움에 익숙했다라..
그거야 세무조사 해보기 전까진 모를일이지?
| 유저가 조금 줄었지만 오늘도 감사하게도 20만명이 방문해 주셨습니다. |
갑자기 당일 방문자 숫자를 말하는건 무엇?
"니들이 접는다 떠난다 해도 우린 20만명이나 온다굿?"
웃긴대학은 처음이 총장님이 혼자서 시작한 사이트이니 아무리 사람이 줄어도 운영됩니다.
20년 전에 10명 일때도, 100명 일때도 웃긴대학은 좋았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10명만 남는다고 하더라도 앞으로 40년 더 운영할 생각입니다.
그것이 초기 웃대생들과의 약속이었습니다.
아직 계신 분들도 있고 이젠 부모가 되고 사회생활을 하느라 못오시는 분들도 있지만..
할말은 많지만 그만 하겠습니다.
모든 일들은 운영진들이 일관된 운영을 못해서라고 생각합니다. 다시 한번 사과를 드립니다.
앞으로는 지금과 같은 일관된 운영과 관리를 할 것을 약속드리겠습니다.
게시판의 성격에 맞게 자유롭고 즐겁게, 남을 비방하기보다는 남에게 행복을 주기 위한 도구로서 웃긴대학을 이용해 주시길 바랍니다.
언제나 감사합니다. |
유저들이 아무리 글을 쓰고 댓글을 달아도 무시하던 놈이,
자기 할말은 공지 핑계대면서
조롱에, 협박에, 호소까지 할 거 다해놓고
할많하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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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저들의 대응이 과격하다.
운영자도 사람이다.
그것도 연예인도 아니라 일반인이다.
운영자가 생각을 추스르고 공지를 올릴 때 까지 차분히 기다리자.
- 10분만에 글삭
- 15년만에 첫 정학
그래도 공지를 기다린지 5일째에 공지가 뜨고,
- 웃대 공지 해석본 올린지 10분만에 새벽 3시 30분 열일하는 운영자가 칼같이 글삭
- 칼같이 두번째 정학
- 자퇴
안녕하세요.
오유로 이사왔습니다.
글쓰기가 많은 창작러는 아니지만,
미스테리 영화나 추리물 영화를 해석하는 창작물을 구상하고 있던 와중에
이사오게 됐네욤.
불난 옆집 이야기 갖고 와서 죄송합니다.
그래도 시니컬하게 웃기긴 하잖아욤...
담 글은
영화해석하는 걸로 올게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