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30대이고 여친은 20대입니다 나이는 10살차이고요

각자 직장인, 학생인 관계로 일주일에 1~2번정도 만나고 보통 만날때마다 관계를 갔는데요

저는 일하고 쉬는날 만나더래도 솔직히 체력적으로 좀 힘들고 매일 운동을하고있어도

다음날도 이제 좀 힘들더라고요 ㅠ 20대때는 미쳐가지고 연속으로 몇번까지하나 궁금해서 7번하고 더할 수 있는데 소중이가 까져서 그만했는데 이제 체력이 좀 딸리나봐요.. 그래서 되도록 1번만 하려고 하는데

여친은 그게 아닌가 봅니다..

보통 관계시에 20~25분정도이고 1번만 합니다

다음날 특별한 일정이 없으면 2번정도 할때도 있고 체력이 정말 방전이다하면 10분정도만 1번만 하는데요

10분정도하면 '벌써?' 막이러고 토끼냐고 그러고..평소처럼하면 1번해도 진짜 숨이 턱끝까지차는데 1번으로 끝낼꺼냐고 그러고..

가끔 모텔가면 피임기구 2개 주잖아요 ? 한번하고 숨돌리고 있으면 2갠데 하나만 쓸거냐 그러고 ㅠㅠ

이게 체력적으로 더 힘든이유가 여친이 좀 통통?한 편이라 정상위만 합니다.. 이상태로 20~25분 혼자하려니

가끔 내가 딜도인가? 하는 생각도 들고요..

좀 말이 삼천포로 빠진감이 있네요

여성분들은 보통 관계하실때에 시간 & 횟수가 어느정도는 되야 한다 이런게 있으신가요 ??

지금까지 진득하게 1번~2번하면 서로 끝~ 이런 느낌이었는데 요즘 왜 이런고민을 하나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