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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래들어 처음 보는 온갖 발명품, 이론, 실험 결과들이 쏟아져나오는 것 같아요.
SF 영화에서나 볼 수 있을 법한 것들이 이제는 실제로 상용화를 앞에 두고 있으니 말이죠.
(특히 안경형 휴대 단말기는 제가 어렸을 때는 죽고 나서 적어도 100년은 더 되어야 나올 줄 알았어요. 근데 이제 코 앞에 있네요.)
특히 요즘 조명되고 있는 힉스 입자는 많이 놀랐습니다.
저는 정말이지 21세기에 태어나서 기쁩니다 ㅠㅠ
이런 과학기술들이 마구 뿜어져 나오는 과학의 시대에 태어나서 말이에요.
과학 기술의 암흑기인 중세 시대에 대해 듣고 있으면 가슴이 답답해져요.
제가 중세 시대에 태어났으면 오직 종교만이 진리라는 논리에 의해 세뇌당했겠고,
위선적이고 거짓된 말에 의해 심판 받는 과학자들을 손가락질 하며 멍청이, 또는 이단이라 부르는 바보가 되었었겠죠, 아마?
그리고 온갖 미신들을 사실이라 여기고, 세상의 모든 자연 현상과 사물들을 색안경을 끼고 바라봤겠죠.
좋은 시대에 태어난 걸 감사히 여겨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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