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의 어느 한 치킨집입니다.
주문하니 아주머니 사장님께서
"배달요금 2천원하고, 하고 비요금 천원 있습니다."
"네? 무슨 요금요?"
"비~요금요."
"아~ 네.... ㅊㅅ할께요"
비요금이 신기하기도 했지만,
우리집에서는 비가 안오던데,
치킨집에는 오고 있었나봅니다.
올 겨울에는
눈요금 2천원! 폭설요금 4천원도 나오겠군요.
허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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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8/09/15 21:34:45 183.106.***.116 나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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