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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크제도가 바뀐다는 청천벽력 같은 소식..
탑레 1545
현레 1500
바껴도 1500에서 짜르겠지 하고 봤더니 얼레 1550 커트라인 ㅠㅠ
결국 실버1 미스포츈의 사신들에 배치되더군요
가을에 솔랭 무쟈게 파면서 1200꼬꼬마부터 1500대 금장까지 올렸더니
흐아 내가 다시 은장이라니!!!!!!!!!!
새로바뀐 랭크제도 뭐 떨어지지 않아서 막해도 좋다고는 하지만
각 동은금플다 단계 내에선 떨어진대서 또 방심할 순 없더라고요
포인트.. 0점에서 시작해서 80점까지 갔다가 다시 0점으로 곤두박질
아오.............빡쳐 다시 솔랭 듀오랭 ㄱㄱㄱ 55점 70점 80점! 91점! 아오 다시 55점 68점 80점 아오 다시 다시 88점! 그리고 드디어
"승급전의 자격이 부여되었습니다"
오 하늘이시여 드디어 제게 기회를 주시나이까
전 원딜이 주포입니다.(전적검색해보시면 아실듯 ㅋ) ->KaiserSW
Round 1.
하지만 첫 승급전은 얼라 누가 원딜 간다네? 난 5픽인데 미드가 비네?
에? 라이즈가 좋다지만 적에서 라이즈를 선픽으로 가져가네 그럼 오랜만에 미드나 서볼까
럭스 픽! 10킬 2데스 13어시 캐리를 하여 첫승급전 승리 ㅠㅠ
Round 2.
두번째 승급전 아효 그래도 나름 의미있는 승급전인데 원딜해야지..
1픽이지만 과감히 시즌3 모스트 그브선픽 역시나 우리 그브찡을 농락하기 위한 미포타릭 조합이 오더이다만
라인전은 무난무난 미드 자이라성님이 조금 흥하고 다 무난무난 그러나 코믹 대열전이 시작됨
우리 믿었던 자이라성님이 바론앞 개울가에서 끊김 ㅠㅠ 신난 적 5명이 바로 바론콜을 외치고 바론을 시작함
그러나 시간은 이제 겨우 20분남짓할 무렵 바론행님의 파워에 적5명은 움츠러들고 피가 깎이기 시작...
우리 4명 바로 돌진....ACE띄움 자 이제 우리가 바론간다!! 근데 싱드형님 알리형님 그리고 저 세명이 치기시작
!!! 싱드형님 처형당함 알리형님도 처형당함... 피 2000여? 바론 vs 풀피 그브 결과는... 바론피 300남기고 그브패
ㅋㅋㅋㅋㅋㅋㅋㅋ 적쪽에서 거기 무슨일 있냐고 바론으로 다시 달려옴 다섯명이서 잠시 망설이더니 다시 바론시작 ㅋㅋㅋ
돌아온 우리 형님 4명과 곧 부활한 저는 민병대 바로 사버리고 부리나케 달림 결국 ㅋㅋㅋㅋㅋ
다시 ACE띄움 그리고 이제 바론까지 여유롭게 챙긴 우리편은 그대로 게임 끝냄.
Round 3.
이즈소나를 가져가므로 나에게 주어진 선택권은 케이틀린 밖에 없었음 근데 우리 4픽이 럭스서폿을 픽함 내심 불안
럭스서폿 인베가자고 보챔 앞장서 가더니 퍼블줌 ㅋ 시작된 라인전 개혈투 이즈와 케틀은 서로 5킬씩 먹고 혈전이었음
럭스서폿이 범상치 않음... 노신발 대켑감 와드는 안삼 그러나 일단 전라인이 어느정도 흥하고 주도권을 가진터라 운영만하면 끝나는 게임
근데 어찌어찌 ㅠ 한타 이기다 지기 시작 지고 또 짐. 뭔가 한타에서 앞라인이 개돌진하고 너무 빨리 녹음 뭐 이러다 저러다 결국
와드를 경기내 시작할떄 3개산 럭스서폿덕분에 맵장악에서 밀리고 다 끊겨먹혀서 눈물의 피눈물의 역전패
Round 4.
아 마치 롤챔스 윈터에서 승승패패패를 당한 LG IM이 떠오르는 순간이었음. 이번판 마져 내주면 5경기까지 가야하고 거기서 질거같은 불안함.
두근거리는 심장으로 큐를 돌림. 2픽이었고 상대가 이즈를 가져가길래 다시 케틀을 픽함. 3픽이 전판 만난 적 짜오형님.
3픽이 나를 보더니 너무 좋아함 적장이나 너무 잘한다고 이번판 이기겠다고 아싸 기분좋다고 함. 아마 명적하나 받았는데 이 형님인듯
4픽 서폿형은 케틀믿고 누누칼픽. 그래 승급전인만큼 너희들을 실망시키지 않으마 가자!
라인전은 초반엔 우세했으나 역시 타릭의 존재감이 케틀 짤을 무색케 만듬... 여기서 알려두건데 케틀 카운터는 걍 타릭임 방어버프가 갑임
이렇다 저렇다 못하고 맞파밍전을 두는데 미드 마이형이 텔포도 간간히 옴 뭐 무난하게 봇라인 걍 끝내고 미드에서 4대4결투가 벌어짐
탑에선 우리 레넥톤과 블라디가 사이좋게 파밍하면서 간간히 레넥형이 블라디 따기도 하고 해서 레넥이 좀더 흐콰흐콰 웃고 있었음
적 미드 카사딘의 존재감이 그때까지만해도 우월했음. 우리 미드마이형님 하고 정글피들형님이 2:1로 붙는데 카사딘 더블킬하는 불상사도 일어남
킬뎃스코어도 급밀리더니 개우울해짐 피들형 막 울고있었음. 아 이럴순 없어 ㅠ 그러자 악어형님이 슬슬 내려오심
악어형님 오시고... 누누형님이 탁월한 혜안으로 노신발 초패스트 룬방벽을 올리자마자 카사딘이고 블라디고 걍 무쓸모 해짐
악어형님이 들어가고 피들형 존야가 드디어 나옴 거기서부터 연전연승 마지막 한타 조용히 침묵하던 마이형님 쿼드라에 나 마무리까지
그렇게 승급전이 끝남 ㅠㅠ 케틀 피들 마이 누누는 그저 몸튼튼한 한명이 필요했었던 것임 ..
레넥형님 왈 \" 뭐야 지는거 같아서 이제 슬슬 몸좀 풀려고 내려가니까 다 이기네 \"
악어 짱 ㅠㅠ 우리편에게 승급감사드린다고 하고 이만 마침
PS. 아 승급전 힘들다
PS2.허리 아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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