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철(거제) 이윤성(인천남동갑) 이방호(남해하동사천) 허천(춘천) 민경자(남양주을)

엄태영(제천단양) 최병훈(포천연천)


어디서 한번이상 들어본 네임드들이 꽤 됩니다
민경자 후보는 욱일승천기 논란을 일으키신분ㅋ
재밌는건 아직 시작도 안했다는거

안상수,신지호,진수희등 추가 탈당자가 속출할것으로 보입니다

야권은 이제 수습국면인데 새누리당은 이제 시작이네요
거기다 이쪽은 울며 겨자먹기로 공천을 주지 않으면 수습이 불ㅋ가

왜냐고요?
정권 바뀌면 불체포특권이 절실한분들이 꽤 되거든요
그래서 국회의원에 목매는겁니다
본인을 지키는 호신수단으로

이들이 접전지(특히 영남)에서 표갈라먹기로 활약해줄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구심점도 있어요
김덕룡에 김영삼 김현철 국민생각당 박세일에 자유선진당과도 연대가 가능할수 있습니다
김영삼이 그렇게 욕먹어도 여권 지지층에는 아직 먹히거든요

이번총선 야권연합이 개헌선(200석) 확보할지도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