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복 어린이의 X파일
(나보다 나이는 훨씬 많지만...모두가 유관순을 누나라고 부르는것과 동일)
저는 그를 존경합니다.....이 이야기는 그냥 재미로 하던 옛날이야기를 생각나는데로 적은글 입니다

사건파일 (그의 진실1)

이승복 어린이는 평소때와 같이 밖에서 놀다 집으로 돌아왔다

마침 공산당이 처들어왔다

공산당은 총구를 겨누며 가진것을 다 내놔라고 했다

최대한 그들의 요구에 순응하려고 했다

용감하던 이승복 어린이는 집에 있는 모든 살림살이를 주며 창고의 리어카까지 꺼내주었다

그러나 침착하던 이승복 어린이도 말실수를 하고 말았다

공산당 : 야!! 짐 니가 실어

이승복 : 공산당이 실어요~~

!!!!!!!!!



사건파일 (그의 진실2)

사실 공산당도 우리 민족이다

다행히 이승복 어린이와 만난 공산당은 착한 공산당이었다

공산당1 : 어린 아이가 혼자 집을 보고 있으니 내 마음이 아프다

공산당2 : 아프냐? 나도 아프다 승복아 이 아이스 크림이나 먹으며 부모님을 기다리렴

이승복 어린이는 마음 착한 공산당에게 아이스크림을 받자마자 크게 한입 베었다

그러나 침착하던 이승복 어린이도 말실수를 하고 말았다

이승복 : 공산당!! 이 시려요..!!

!!!!!!!!!



사건파일 (그의 진실3)←그의 진실중 가장 널리 알려진....

여기 등장하는 공산당은 사건파일2에 등장하는 공산당이다

마음 착한 공산당은 혼자있던 승복 어린이가 안타까워 사탕을 주었다

그것은 다름 아닌 "콩사탕"

승복 어린이는 콩을 싫어했다

어머니가 반찬으로 콩을 맨날 했기때문에 점점 반항심이 쌓여가던차에....하필

공산당 : 승복 동무....이거 먹으면서 기다리라우

이승복 : 전 콩사탕이 싫어요...!!

!!!!!!!!!




이 이야기를 아는 사람은 대단해요~
이 이야기를 모르는 사람은 미워요~
이승복 어린이를 모르는 사람은 머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