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아들들 뛰따라다니면서 치우는게 일입니다
둘째는 어려서 그렇다칩니다
첫째는 말귀는 알아듣는 것 같은데 모지리같아요
예를 들면,
둘째가 침대위에 스카치테이프를 다 뜯어 놨어요
한통을 다요 ㅠㅠ
그래서 첫째에게 좀 치워달라고 부탁했죠
설거지하고 가봤더니
한군데 뭉쳐서 침대 밑에 던져놨더라구요ㅎㅎ
쓰레기통까지 가기엔 멀어서 그랬을까요?
둘째는 36개월이구요
첫째는 396개월 됐어요
첫째는 남의 애 데려다 키우는거라 그런지 영 미운짓만해요
뭐,
잘 생겨서 오늘도 사랑으로 키웁니다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1] 2016/12/21 20:09:32 118.38.***.139 터펜스
550207[2] 2016/12/21 21:16:51 1.227.***.99 4익호
362223[3] 2016/12/21 22:31:42 211.115.***.164 쏘이쏘이
595252[4] 2016/12/22 02:16:39 14.46.***.54 ItIsLoveDear
674134[5] 2016/12/22 02:20:13 211.202.***.124 캐스
411525[6] 2016/12/22 05:51:13 58.230.***.148 뭬야?
488305[7] 2016/12/22 12:12:01 58.226.***.88 궁둥커
84651[8] 2016/12/22 15:12:50 162.158.***.35 달곰
117302[9] 2016/12/22 15:52:59 121.169.***.41 .괜찮아요?
49021[10] 2016/12/22 17:09:02 210.180.***.19 사닥호
425608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