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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heqoo.net/covid19/1354790143 (개인이 전문을 한글로 번역함)
한국은 경제를 멈추지 않고 코로나바이러스를 상대하는 것이 가능함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그 교훈을 다른 나라들에 적용할 수 있다고 확신하지 않는다.
숫자들을 보고 있으면 한 나라가 눈에 띈다. 바로 한국이다.
불과 수 십이던 한국의 감염자 수는 2월 말과 3월 초에 몇 백, 몇 천까지 폭발적으로 불어났다.
최고점이던 2월 29일에 의료진들은 하루 909 명의 확진자를 진단했으며 이 5천만 인구의 국가는 곧 붕괴될 것 같았다.
그러나 한 주도 지나지 않아 신규 확진자 수는 반이 되었다. 4일이 지나 다시 절반이 되었고 그 다음날에 또 절반이 되었다.
지난 일요일 한국은 최근 한달간 최소 수치인 64명의 신규 확진자 수를 발표했다.
다른 나라들은 매일 수 천의 확진자를 쏟아내며 보건 시스템과 경제가 무너지고 있는 상황이었다.
이탈리아는 매일 수백명이 사망하고 있지만 한국에서는 8명을 넘지 않았다.
한국과 중국은 많은 숫자가 감염되었으나 신규 확진자의 증가 속도를 크게 낮춘 단 두 나라이다.
그리고 한국은 중국처럼 발언과 이동의 통제를 하거나 유럽과 미국처럼 봉쇄를 해서 경제적인 충격을 받는 방법을 택하지 않고 이런 결과를 이루어냈다. (일부 전재-원문은 링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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