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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종업식!!! 교장 선생님의 말씀이 짧은 까닥으로 9시에 끝나서 바로 PC방으로 달려간 저와 친구 4명, 합해서 5명은
우선 일반을 돌리기로 했고,
우선 첫판은 졌어요.......
그래서 이번에는 잘해보자!! 라고 하고, 모두 주챔피언 들고 (전 발파실패 하이머딩거를 들고.,........절대로 트롤이 목적이 아님..)
게임은 시작이 되었고...
적팀에서 보내오는 한마디
[형들, 혹시 부케로 하는거 아니죠?]
바로 든 생각....
'누나라고 말해...아니...........이...이자식들...초본가?'
{누나라고 뻥친거는 그냥 이야기 안할께요..}
그와 동시에 이미 만렙 캐릭을 만들고 부케로 하고 있는 제 친구의 말
[얘네 다 미드용 챔피언들만 있는데?]
5명다 '이건 뭐지?' 하는 표정으로 게임은 시작했고,
5분안에 탑, 봇, 미드에서 킬킬킬이 나오면서, 우리가 정말 초보랑 하고 있다는걸 깨달음...
그리고 적팀 초보의 말 한마디....
[봇이랑 할때는 이겼는데.....]
...........!!
마치 몇달전 제 모습을 보는 기분이 들었고............
너무 편하게 승리함....
봇이랑만 하셨던 초보여러분들....
일반으로 많이많이 와주세요........
흐헤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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