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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 Ryuich Sakamoto - Solitude
Oct 19th- 1차 수정본 (by 어스포니) (해외 번역 포함)
Oct 28th- 2차 수정본 (by 라케)
Oct 29th- 3차 수정본 (by 개밥그릇)
Oct 30th- 4차 수정본 (by 어스포니) (해외 번역 포함)
Nov 03rd- 5차 수정본 (by 라케)
Nov 06th- 6차 수정본 (by 라케)
Nov 08th- 7차 수정본 (by 라케)
Nov 14th- 8차 수정본 (by 과자는칸초) (해외 번역ver.)
Dec 03rd- 9차 수정본 (by 어스포니) (해외 번역 포함)
"Reading is for everyone." - Twilight Sparkle (Season 2, Episode 16)
오유 팬픽션 9차 정리 ( 해외 번역 팬픽 포함 )
*팬픽 제목을 누르시면 글 페이지로 이동됩니다. 링크 걸려있어요.
팬픽션으로 분류하지 않은 글의 종류는 다음과 같습니다.
1. 픽션이 아닌 글 (뻘글에 가까운 글)
2. MLP 주제가 아닌 글.
3. 시나리오 형식의 글 ex) 트와일라잇: 난 책이 정말 좋아! / 레인보우 대쉬: 거참 대단한 지식인 납셨네요.
4. 자작 팬픽이 아닌경우 (번역 제외)
5. 작성자가 같을 경우, 중복되는 이야기일 때.
6. 한글이 아닌경우 (또는 번역 되지 않은 글일 때)
7. 내용이 심각하게 짧을경우.
8. 문법이나 맞춤법등이 보기 어려울 정도로 어긋나있을 경우.
9. 심한 친목질을 유발하는 글일 경우.
10. 제목이 정해져 있지 않은 글. ex) OO보고 지은 팬픽, 제목을 정하지 못한 글.
11. 묘사가 많이 부족한 글. ex) 장소 설명을 단어 하나로 해결함 (학교 안. "안녕 얘들아!" 애플블룸이 말했다.), 이모티콘 사용 등.
12. 그냥 이 글 작성자가 찾지 못한 글일 경우
각각의 팬픽 안에서의 분류는 이렇습니다.
1. 소설 리스트
2. 리스트 중 추천 목록
3. 번역 팬픽 목록
4. 번역 팬픽 추천 목록
정리 기준은 해외 팬픽션 웹사이트 www.fimfiction.net 의 글작성 기준과 거의 동일 하구요, 혹시 자신의 글이 보이지 않는다면 저한테 말해 주시면 돼요. 감사합니다.
*
과자는칸초님
혜성 (단편)
이퀘스트리아의 건국과 진실(단편)
군왕의 자매 (원제:제네시스) (완결)
톰즈 스토리(연재중)
타락(15)(완결)
추천 목록 :
군왕의 자매- 포니게시판의 유일무이한 초장편 팬픽입니다. 총 29 편으로 구성 되어 이퀘스트리아와 왕가의 역사를 흥미롭게 풀어나가구요. 풍부한 감성과 탄탄한 스토리가 잘 어우러져 대작이라고 할 수있는 글을 만들어냈어요. 셀레스티아와 루나의 이야기인데, 꼭 읽어 보세요. 해외 팬픽만 찾아 읽던 저를 국내 팬픽에 빠져들게 한 글이에요.
타락- 보편적으로 브로니 금서라고 불리는 글들의 목록에 함께 포함 되어있어도 아무 문제 없을 정도의 잔인한 묘사가 일품이에요. 포확찢과 포간이 지양되는 현재 포니게 정서에는 조금 맞지 않을지도 모르지만, 어쨌든 상당히 흥미로운 글입니다. 무엇보다도, 설정이 너무 좋아요.
*
핑카미나님
헝그리 드래곤 (완결)
거짓된 조화의 서(연재중)
추천목록:
헝그리 드래곤- 원작 에피소드중 하나인 Secret of My Excess 를 새롭게 풀이한 이야기 입니다. 총 16편 정도의 만족할만한 분량이 마음에 들어요. 원작보다 더 뛰어난 묘사로써 살려낸 스파이크의 숨겨진 성격이 잘 드러나구요. 결말의 반전이 진땀과 눈물을 한꺼번에 빼놓는 글입니다.
*
어스포니님
수능 특집 팬픽(부제: 트와일라잇과 셀레스티아) (단편)
먹구름님, 먹구름님? (연재중)
추천목록:
먹구름님, 먹구름님?- 아직 연재 중인 소설이에요. 셀레스티아 공주의 죽음, 이퀘스트리아의 분열, 독립전쟁, 크리스탈 왕국의 멸망, 그리고 조화의 성녀등, 여러가지 창작적 요소를 통해 만들어질 이야기지요. 소설 분위기에 대한 대체적인 평가는 '울적하다' 입니다. 꽤나 긴 장편이 될 거라고 예상하고 있어요.
Five (미완) (번역미완)
MythBuckers (번역미완)
번역팬픽 추천목록:
Silent Ponyville - 약간 고어스러운 분위기를 풍기는 글. 제목을 보면 알 수 있듯이 Silent Hill 이라는 작품을 패러디한 소설이지요. 중간 쯤에는 고어 팬픽 'Cupcake' 의 패러디도 약간 등장해요. 영어 실력에 자신이 있으신 분들은 꼭 원본을 읽어보세요. 고어 팬픽 답지않게 먹먹해지고, 눈물나요.
Pinkie Watches Paint Dry - 시즌 3, 에피소드 3에 나오는 '페인트 쳐다보기 시험'이 아마 이 소설에서 가져온 아이디어가 아닐까? 하는 추측을 낳는 글이에요. 철학 소설이구요. 재밌어요.
*
스크툴루님
번역 팬픽 목록:
Stetson (단편)
Make a Wish - Scootaloo's Wish (번역미완)
Never Stop Smiling - The Letter (단편)
Rarity on a Ball (단편)
Pinkie Tries Vegetables (단편)
Little Princess (단편)
The Doctor and Derpy play Minecraft (번역미완)
Battle of Book Fort (단편)
번역팬픽 추천목록:
Never Stop Smiling - 번역본이 나오기 전에, 제 개인적으로도 깊게 감명받고서 번역을 시도 했던 소설이에요. 약간의 동성애가 등장하지만, 동시에 가장 순수한 사랑의 형태를 보여주는 글입니다. 번역 자체도 깔끔하게 잘 되었어요. 꼭 읽어보세요.
Little Princess - 제목만 봐서는 예상 할 수 없는 주인공들이 등장해 전개하는 이야기예요. 가슴 먹먹해지는 글 읽고 싶은 분들께 꼭 추천해드리고 싶은 팬픽입니다.
*
노피도피더피님
어느 겨울, 브로니의 이야기(완결)
추천목록:
어느 겨울, 브로니의 이야기 - 훌쩍거리면서 보는게 당연하게 여겨질 정도로 슬픈 글이에요. 소름 끼칩니다. 배경 묘사가 뛰어나구요. 읽으신 분들은 아마 2화에서 한번, 그리고 8화에서 한번 그런 감정을 느끼실거예요. 개인적으로는 마이리틀 대쉬보다도 더 먹먹해졌던 소설이에요. 꼭 읽어보셔야 할 글입니다.
*
Rainbow_Dash님
그 빌어먹을 자식 (연재중)
끝나버린 연극 (연재중)
추천목록:
그 빌어먹을 자식- '납치'라는 무거운 이야기를 주제로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상당히 가벼운 기분으로 읽을 수 있는 글이에요. 한편 한편의 분량이 적다고 할수도 있겠지만, 그래서 더 읽기가 편하지요. 1인칭 시점에서 이끌어나가는 이야기라 이해하기 쉬울거예요.
*
cacophony님
조화속 디스코드 (연재중)
추천목록:
조화속 디스코드- 셀레스티아 공주가 이루어 냈다는 '조화'에 대한 새로운 정의를 기본적인 설정으로 삼고 있는 글이에요. 조화와, 그 안에서 어쩔 수 없이 생겨 날 수 밖에 없는 모순점들을 콕 찝어내지요. 디스코드가 주인공인 소설 입니다.
*
으익ㅋ님
번역 팬픽 목록:
Fallout Equestria (번역미완)
Rainbow Factory (19)
Cupcakes (19)
Sweet Apple Massacre (19)(블로그 서로이웃 공개)
추천목록:
My Little Dashie - 이 게시판에서 활동하시던 분들이라면 한번쯤은 들어 보셨을듯 해요. 어디 슬픈 영화라도 보고 시원하게 울고싶은데 돈이 없으신 분들은, 여기 들어가셔서 이 글 읽으세요. 어떠한 이유로 지구에 떨어진 대쉬와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던 인간의 이야기예요.
Rainbow Factory - 고어팬픽인데도 불구하고 상당히 좋은 평가를 받는 글이에요. 잔인한 것 싫어하시는 분들에게는 권장하지 않아요. 감성과 스토리만 괜찮다면 오케이다,하시는 분들만 들어가서 읽어주세요.
D스코d님
천년의 밤 (연재중)
추천목록:
천년의 밤- 디스코드를 봉인 한 시점 부터 원작의 시즌 1까지의 이야기들을 천천히 풀이할 예정입니다. 섬세한 묘사가 눈에 띄는 글이에요. 약간의 잔인함이 곁들어지긴 했지만, 읽기에는 불편함이 없을 정도구요. 창작 캐릭터의 이야기로써 원작에서는 알려지지 않은 과거의 스토리를 채워 나가요. 무거운 분위기를 좋아하신다면 추천해드리는 팬픽입니다.
*
애플블룸님
플로우티어즈 (완결)
푸드 파이팅! 컵케이크 먹기 대회 (완결)
추천목록:
플로우티어즈- 글 작가를 직업으로 삼고계시는 작성자님께서 쓰신 팬픽이니만큼, 설정 구성과 스토리, 그리고 필력면에서 독자들을 놀라게 할 수 밖에 없는 작품이에요. 무겁다면 무겁다고 할 수 있는 주제를 원작의 성격을 그대로 살린 캐릭터들을 통해 담담하게 풀어 나가지요.
푸드 파이팅! 컵케이크 먹기 대회- 마치 한편의 새로운 에피소드를 감상하는 기분으로 읽으실수 있을거예요. 그 이상의 설명이 필요 없을 정도 입니다. 분위기 자체는 가볍지만 글의 퀄리티 때문에라도 진지하게 읽을 수 있어요.
*
Thanatos님
Calm Before the Storm (연재 중단)
추천목록:
Calm Before the Storm - 포니 원작에도 등장하는 Warming Eves와 행사를 준비하는 트와일라잇을 묘사하면서 시작하는 이야기예요. 이퀘스트리아 건국 이전의 역사를 설명하시겠다는 목적을 잘 살린 글입니다.
번역 팬픽 목록:
The End of Ponies (15)(번역미완)
번역팬픽 추천목록:
The End of Ponies - 원본글의 총 글자 수가 500,000 개가 넘어요. 처음 번역을 시작 하셨을 때 '과연 꾸준히 해 내실수 있을까' 하는 의구심을 품기도 했지만 우려와는 다르게 꾸준하게 업데이트 되고 있는 글이에요. 우울한 분위기가 마음에 드는 소설입니다. 재밌어요. 읽어보세요.
*
랖잌님
번역 팬픽 목록:
Sutset (15)(번역미완)
Easy as Pie (단편)
번역팬픽 추천목록:
Sunset - 설정이 꽤 흥미로운 소설이에요. 스포일러 할수는 없기 때문에 내용을 말 하지는 않겠지만, 아무튼 굉장히 어두운 분위기 내에서 진행됩니다. 원작속의 여러가지 내용들을 각색해서 만들어진 이야기에요. 재밌어요.
*
conss님
엘더스크롤 이퀘스트리아 (연재중)
추천목록:
엘더스크롤 이퀘스트리아- 말 그대로 엘더스크롤의 세계관에 포니를 넣어 패러디한 글이에요. 저는 이 게임을 해 본적이 없어서 잘 이해하지 못했지만, 엘더스크롤 좋아하시는 분들은 한번쯤 읽어보시는것도 괜찮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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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 케님
그 날 - 악몽야 특집 (단편)
당신에게(단편)
달과 별, 빛나는 (단편)
한밤중의 축제 (연재중)
이퀘스트리아의 경야 (패러디)
추천목록:
공주님께 알려드립니다. 우린 영웅은 아닙니다. - 판타지장르를 자주 읽으신 분들이라면 분명히 알고 계실 작가님을 연상시킬 정도로 뛰어난 필력, 그리고 글 분위기가 마음에 드는 작품입니다. 원작에서는 완벽하게 드러나지 않은 역사속 캐릭터들의 성격을 너무 잘 살리셨어요. 어린 공주와 늙은 용의 이야기 입니다.
한밤중의 축제- 그동안 써 오셨던 글들과는 다른 분위기에 뜨끔하고 놀랐던 글이지요. 사람과 포니 사이의 관계를 풀이하는 작품이에요. 재밌어요. 읽어보세요.
*
베타초콜릿님
큐티마크가 생긴 후의 이야기 (완결)
추천목록:
큐티마크가 생긴 후의 이야기- 제목 그대로예요. 큐티마크가 생긴 후로부터 성인 포니가 되기 전까지의 이야기를 가볍게 풀이한 글입니다. 비하인드 스토리나 외전 같은 글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맞는 팬픽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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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헤르트님
정직한 시험 (완결)
Soul Changes (완결)
영원한 웃음 (완결)
소년과 순수의 세상 (완결)
라이 브레이언트(패러디)
참회록, 트릭시(단편)
비가 내린다(단편)
추천목록:
소년과 순수의 세상- 이퀘스트리아에 한번쯤은 가 보고 싶다는 모든 브로니들의 바램에 대리만족의 기회를 제공하는 작품이에요. 캐릭터 성격도 잘 살리셨고, 무엇보다 감정 이입이 잘 돼요. 단편보다 더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장편 팬픽들 중에서도 처음으로 쓰신 글이지요. 포니게 장편 팬픽의 시초쯤 된다고 보시면 될걸요. 한번쯤 읽어 보세요.
Soul Changes- 정 반대의 성격을 가진 두 포니의 영혼이 뒤바뀌어버린 시점에서 시작되는 이야기예요. 이 글도 읽다보면 포니 에피소드 하나를 본 것같은 느낌을 받으실거예요.
*
핑키케이크님
그녀를 위한 편지 (단편)
추천목록:
그녀를 위한 편지 - 달로 추방 된 루나 공주가 언니에게 보내는 편지예요. 길이는 짧지만 내용은 굵은 이야기지요. 편지체인 만큼 읽을 때 감성이 극대화 되는 효과를 보실 수가 있어요. 끝부분이 소름 돋을 정도로 슬퍼요.
*
볼펜촉님
It's All About the Magic (미완 - 연재중지)
추천목록:
It's All About the Magic- 원작의 세계관과 거의 일치하지만 약간은 다른, 일종의 평행세계에서 벌어지는 이야기 입니다. 119 구조대 포니등 특이한 캐릭터 설정이 상당히 흥미로워요. 연재 중지 하셔서 안타까운 팬픽입니다.
*
달고냥님
트와일라잇의 시간여행 (단편)
집시 바드 (완결)
이퀘스트리아 판타지 (연재중지)
몰래 카메라 (단편)
추천목록:
집시 바드- 마이리틀 포니 2차 창작물 중 하나인 'Friendship is Witchcraft' 에 나오는 집시 바드라는 노래를 소설로써 재해석한 작품입니다. 브로니들 사이에 공공연히 알려져 있는 라이라 하트스트링즈와 인간사이의 비공식적인 관계를 통해 풀어 나가는 이야기구요. 재밌어요.
장편치고는 짧은 편에 속하지만 그만큼 독자들의 감성을 건드리는 글이에요.
*
브로니GLaDos님
Deadiest catch(연재중단)
추천목록:
Deadliest catch- Discovery 채널의 Deadliest catch 라는 프로그램을 패러디한 글입니다. 해외 팬픽인 Mythbuckers 이후 처음보는 디스커버리 패러디라 상당히 흥미롭게 봤던 글이지만 안타깝게도 연재 중단하셨어요.
*
네크로모프님
Doctor's Story(연재중단)
Real Chaos (연재중)
추천목록:
Doctor's Story - 제목 그대로, 마이리틀 포니 공식 닥터 타임 터너의 이야기 입니다. 닥터 후의 패러디 인것 같아요. Real Chaos 연재때문에 잠시 중단 하신것 같아요.
muangmuang님
닥터 후브즈(연재중단)
추천목록:
닥터 후브즈 - 본 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지만 아마 닥터 후의 패러디인거 같아요. 조연 포니들이 등장해서 만들어가는 이야기. 안타깝지만
연재 중단입니다.
*
BBBFF님
짝: 포니특집(연재중단)
추천목록:
짝: 포니특집 - TV프로그램 '짝' 을 패러디한 글입니다. 전 본적 없는 방송이지만 혹시나 관심있게 보시던 분들이 있다면 추천해드리고 싶은 소설이에요.
*
아플잭님
아포니칼립스, 끝나지 않는 겨울 (연재중단)
추천목록:
아포니칼립스, 끝나지 않는 겨울 - 초반부터 엄청 우울한 분위기로 전개되는 소설입니다. 모두가 실종된 상황에서 살아 남은 두 마리의 포니가 풀어나가는 이야기예요. 이것도 재미있어요. 글 분위기가 무지 좋아요.
홍모씨님
Faster than Magic (연재중단)
추천목록:
Faster than Magic - 포니와 SF를 접목시킨 글이에요. 제목만 봐서는 뭔가 스피드를 즐기는 레이서 포니 같은게 나올법도 하지만 아니더라구요. 우울하지도 않고, 그렇다고 너무 들뜨지도 않은 침착한 분위기로 이끌어가는 스토리가 마음에 들어요.
*
빵케이크님
크리살리스 이야기 (연재중단)
소닉 레인붐 (19) (단편)
애플 더 잭 (단편)
피곤한 셀레스티아 (단편)
캔터롯 행 헛간 (19)(단편)
추천목록:
마쉬멜로같은 레리티의 달짝지근한 이야기 - 요즘 나오는 것과는 비교도 안될 강도의 약을 하고 쓴 듯한 글입니다. 웃겨 죽어요.
피곤한 셀레스티아- 이 글도 그래요. 조금 제대로 된 평가를 해 보자면, 아마 이 글들의 웃음 포인트는 독자들의 공감에서 오지 않나,라고 생각 해요. 가볍게 웃을 수 있는 글을 찾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
무송송송송님
Red Blood (단편)
추천목록:
Red Blood - 특이한 소재가 흥미롭게 만든 작품. 2차 창작에서 조차 잘 드러나지 않던 병풍 포니를 주연으로 둔 소설이에요. 제목과는 다르게, 피 튀는 이야기가 펼쳐질거라는 예상을 완벽하게 뒤엎어버립니다. 몰입도 잘되구요, 재밌어요. 꼭 한번 읽어보세요.
*
Sheltermaker님
해와 달, 그리고 별 (연재중)
추천목록:
해와 달, 그리고 별 - 셀레스티아 공주와 루나 공주, 그리고 그들의 '언니' 인 트와일라잇이 펼쳐가는 이야기 입니다. 감성적인 분위기가 마음에 드는 글이에요. 아직 연재 중입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은 들어가서 봐주세요.
*
방어남자님
폭풍의 언덕 (연재중단)
추천목록:
폭풍의 언덕 - 처음에는 미제로 올라온 이 소설에, 댓글작성자중 한 분께서 '로미포니와 줄리콘'이라는 제목을 제안했어요. 대충 어떤 예상 할 수 있으실거예요. 포니 게시판에는 몇 올라오지 않은 로맨스장르가 돋보이는 소설이에요. 글 실력도 대단하시지만, 연재 중지 되었다는게 안타까운 소설이에요.
*
Anchoby님
Cellia (연재중단)
추천목록:
Cellia - 셀레스티아와 루나공주의 어린 시절을 표현한 이야기예요. 감성적인 글 분위기가 좋았던 글이기도 하구요. 더이상 올라 오지 않을것 같은 팬픽이라서 아쉬워요. 지금까지 올라온 글들이라도 보고싶으신 분들은 들어가보셔요.
*
불가필님
나의 다리 (연재중단)
그레인의 봄 (단편)
방황하는 틈, 갈라짐 (연재중)
추천목록:
방황하는 틈, 갈라짐 - 원작보다 한참의 시간이 흐른 뒤 이퀘스트리아에 또다시 나타나기 시작한 혼돈을 표현한 작품입니다. 과거의 것보다 훨씬 더 높은 강도의 혼란이 시작 된 이퀘스트리아의 이야기를 자세하게 그려요. 읽는 것 만으로도 몽환을 느낄수 있을 정도의 묘사가 일품인 글이지요. 재밌어요. 읽어보세요.
*
글 쓸때 참고 하면 좋은 정보들:
불가필님 - 재미 없는 글, 팬픽션에 대한 것
애플블룸님 - 허접한 작가의 누구나 쓸 수 있는 팬픽 요령/팁
어스포니님 - 번역 초보분들을 위한 지극히 주관적인 번역 가이드
위의 정리 기준에 어긋나지 않는데도, 자신의 글이 보이지 않는다 싶으신 분들은 제게 알려주세요. 저도 기계가 아닌 사람인만큼 하나하나 집어 낼 수는 없는 노릇이니까요 ㅋㅋ. 포니게의 문예부흥이 지속되길 기원합니다!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