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로 ..
이글은 유머도 아니고 .. 
그렇다고 또 좋은글도 아닐지도모릅니다 .

전 올해 18살의 평범할지도모르는 실업계에 진학중인 고등학생입니다.
전 이번년도 2005년을 살면서 
제인생에서 제일 힘들고 아픈삶을 살며..

포기와 좌절을 밥먹듯이 했지요..
그렇습니다 .. 보통의 18살 평범한학생이라면. .
공부에 열을올리며 대학의꿈을 키우겠지요,?

저의 이글을 보시면서 대부분의 오유인들은 뭐 학생이면 공부나하지 ..
이럴시간에 ..

이러겠지요..ㅎ

하지만 저는 얼마전에
일상탈출을 감행하기로한..
속히말해 못된놈이될지도모르겠네요 ..

학교라는 공동체에선 잘 속하지못해서 ,, 
문제만될뿐더러..
전공과목은 낙제...
그나마 믿던길마지도 ..
현실앞에 포기할수밖에없었습니다..

그리고남겨진건..

저란존재는 아무것도 할수없다는 허탈감과..
줏대없는자존심뿐만이 남았군요..
한숨만쉴뿐입니다..
답답함에 목까지차오르고 ,,

친구들이란녀석들은 저란녀석을 이해해주진못하더군요 ..

그래요 ,, 일상탈출, , 
나쁘게말하면 사춘기의방황..
가출입니다..

이미살곳도 구해놨고 ..
나가서 제가할수있는일을 찾아보려고합니다..
구지 나쁘게만봐주진마세요..

저는 아직 나이어린 청소년이라는 사람이고..
남들이보기에 골빈놈, 속칭 또라이라고불릴겁니다..
나쁘게만 보셔도상관없지만, , 

저는 답답해져서 숨이막혀버릴것같은 일상속에서
제가할수있는 일을 찾아서 .. 
그일을 하고 .. 
제가 뭔가를 할수있다는 성취감을느꼈을때..
다시 일상에 복귀할것을 맹세하겠습니다..
근데 막상 발길은 안떨어지네요..

세상에대한 두려움..

편견.. 그런게 힘들게하네요 ,, 하지만 
열심히 살아보려고합니다

오유에서어떤분이 말씀하셨듯이
내일을위해서..살아보려고합니다,

제 조그마난의견에 도움말씀이나 비판.. 욕..
아니면.. 하고싶으신말있으시면

달게받겠습니다. . 

오유는 자주들릴거구요..
그럼오유분들 읽어주셔서감사하고 .. 좋은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