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수가 태어나게된 배경은
현재 대중가요가 아이돌 음악의 비쥬얼적이고 상업적인것에 빠져있다라는것이 문제가 되고 있고

이러한 대중가요의 편식을 없애고자 실력은 있는데 조명받지 못한 가수거나 잊혀지고 있는 레전드급 가수들을 재 조명 하자라는 것이 나가수의 원래 취지 아닌가?

이런 취지에서 봤을때 현재까지 나온 가수중 정엽,백지영,옥주현은 구지 따지면 맞지 않을수 있다.
그중에서도 특히나 옥주현은 더더욱 그런거 같다.


나가수 취지면에서 봤을때, 꼭 옥주현이 나와야 하는가??
옥주현 말고도 더 우선적으로 나와줘야 하는 잊혀졌던,그리고 조명받지 못한 가수들이 많지 않은가?? 
개인적으로 옥주현 보다는 장혜진,조관우가 먼저 나왔어야지 왜 옥주현의 우선순위가 먼저였나?
이런문제를 제기했을때 옥주현 보다는 옥주현을 영입을 했던 신PD의 잘못이 90%이상인건 의심할 여지가 없다.

하지만 이런 나가수 취지를 알면서도 옥주현은 출연제의를 받았을때 흔쾌히 동의를 했어야 했는가? 
물론 가수면 누구나 한번 나오고싶을법한 프로그램이긴 하나, 좀 더 양심적으로 자기자신에 대한 판단을 하고 나왔어야하는게 아닌가? 
그러면 지금까지 출연제의을 거절했던 가수들은 무엇인가? 옥주현 보다 실력이 없어서 그런것인가? 
이런 문제에서 옥주현도 10% 혹은 그 이상의 잘못을 하지 않았는가..

이런면에서 나가수의 본래 취지가 변질되어 하락세를 접어드는게 아닌가 생각한다.

한줄요약,,
신PD가 잘못하여 옥주현을 영입하였기때문에 나가수는 하락세에 접어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