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 앤트맨의 말을 무시하고 작아지기를 두번 쓴 2대 앤트맨
괜한 짓을 했나 후회하기 시작합니다.
으아니 앙대자나
분자 원자 양성자 중성자 전자 업 쿼크 다운 쿼크
더 deep한 후회 중
아뇨? 뚱인데요~?
비누거품을 지나
실제로는 저렇게 안 생긴 원자를 지나
여기서 와스프의 떡밥이 나옵니다.
희미하게 보이는 말벌(잠자리에 더 가까워보이지만)의 실루엣이 1대 앤트맨이 언급했던 작아지기를 두번 써서 돌아오지 못하는 1대 앤트맨의 아내 와스프입니다.
사실 그건 별로 중요하지 않습니다.
진짜 중요한건 지금부터죠
대략 정신이 혼미해진다... Aㅏ...
적십자
여긴 어디
나는 누구
으아 제발
장비를 정지합니다.
이 때 잊고있던 무언가를 허겁지겁 찾는 2대 앤트맨
아니 이것은?
히... 히오스!
손에서 히오스를 놓치고 분식집을 플레이하던 자신을 반성합니다.
으아! 히오스! 플레이할거야!
시.공.좋.아
분.식.싫.어
으아 제발 분식집 다시는 안 갈게요
그러나 잡히지 않는 히오스의 큐
드
디
어
빠른대전의 큐를 잡고 게임을 시작합니다.
따봉
워메 이게 뭐시당가
짜잔
아직 상황 파악 안 됨
약간 헤르미온느 닮음
이제야 아빠를 알아본 딸
후... 미안하다 딸아.
다신 분식집 안 갈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