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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게임의 그때의 추세에 맞게
OP케릭인데는 이유가 있죠
아이템을 수정했는데 특정 챔피언이 OP가 되고
정글몹 체력과 공격력을 수정했는데 특정 챔피언이 OP가 되고
단지 사람들의 주 전략과 주 빌드가 달라졌는데 특정 챔피언이 OP가 되고
당연한겁니다.
사람들이 자주하고 강력하다 싶은데에는 이유가 있는겁니다.
다른 자잘한 벨런싱 패치도 물론 중요하지만
그 당시에 상황적 혹은 배경적 오버 벨런스의 수정이 가장 우선시 되어야 하는게 맞습니다.
그 예를 들자면 지금 신짜오인데
초 중반 갱에 굉장히 강력하면서도 체력 수급 원활하여 정글몹 도는데 지장없고 굉장히 빠른 클리어 속도를 가지고 있죠
라인보다는 정글러로써 빛을 발하고 있습니다.
에어본, 슬로우, 넉벡 3개의 CC기에 딜템이 없어도 딜링이 어느정도 보장이 되죠
스킬 쿨타임도 짧은 편이구요
현재 수정되어야할 가장 최우선 챔피언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냥 얘 좋대 우르르 쟤 좋대 우르르 이런식으로 벨런스 패치를 하는게 아니에요.
요새 유저들 참 게임 영악하게 합니다.
수치적으로 다 따져보고 뭐가 좋은지 분석하고
어떻게 하는것이 좋을지 다 실험하면서 게임하죠.
프로게이머는 그런 경향이 더 심합니다.
프로들의 대회에서 자주 픽되는 챔피언은 그 이유가 명확하기 때문이죠
그러니 모렐로는 잘못하는게 아닙니다..
그리고 벤이라는 시스템이 있는이상 딱히 벨런싱에 문제가 있어보이지도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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