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님들 안녕하시렵니까?ㅋ
반곱슬의 긴 머리와 많은 숱을 가지고 있는 여징어 입니다.
1년정도 무난무난하게 앞머리 없는 포니테일과 똥머리로 살아가던 중...
최근 헤어스타일을 확!! 바꾸고 싶어지는 뽐뿌가 오기 시작했습니다...ㅎ
(사실 작년 겨울 변화를 줘보려고 반 정도 웨이브를 넣어봤지만...)
(지인이 [너 추노 같아..] 라고 한 것과)
(머리를 묶으면 아무도 헤어스타일의 변화를 알아차리지 못해서 실패)
이번엔 과감하게!! 숏컷헤어를 해보고 싶어 열심히 구글링을 하는데...
이쁜 숏컷이 어찌나 많은지....핡..ㅠ♡
요렇게 눈썹이 보이는 보이쉬한 머리라던가....
좀 차분해보이지만 살짝 컬이 들어간 스타일이라던가...
무난해 보이는 요런 숏컷도 좋습니다...
(아마 잘 키운 딸 1 라는 드라마 주인공이었는 듯 )
아니면 단발인듯 숏컷인듯 여성스런 요런 스타일도 좋구요...
문제는 이런 헤어스타일이 제 얼굴에 맞을지가 문제인 거죠...암여...
이제부터 오징어 주의 들어갑니다.
조심하세여. 갑오징어가 나옴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