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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humordata_1682401
    작성자 : 감동브레이커
    추천 : 12
    조회수 : 1925
    IP : 1.223.***.219
    댓글 : 111개
    등록시간 : 2016/09/28 10:11:47
    http://todayhumor.com/?humordata_1682401 모바일
    [긴글주의]2ch자전거 성희롱사건 + 드디어 나온 해석본
    1 : :2009/08/07(金) 17:47:39.63 ID:spsuUm1m0

    엄마가 자전거로 성희롱을 당했는데

    이거 명예훼손 가능한가?

    기차역승강장 옆이었던 것 같은데,

    자전거에 성희롱당한 엄마가... 울면서 돌아왔어.

    굉장히 괴로워... 기차역승강장이 밉다.

    2 : :2009/08/07(金) 17:48:13.78 ID:AnMq1rL40

    머라구요?

    3 : :2009/08/07(金) 17:48:37.85 ID:BHJ4qyOt0

    무슨 암호냐 이건.

    4 : :2009/08/07(金) 17:48:52.88 ID:b03cUdH30

    자전거에 성희롱당했다니, 무슨 소리야 이게;;;

    안장같은 거에 성희롱당했다는 뜻?

    >>4

    아니야. 자전거에 기차역승강장에 성희롱당했어.

    5 : :2009/08/07(金) 17:49:09.52 ID:rUfn3fQc0

    뭐라는거야. 알아듣게 써.

    7 : :2009/08/07(金) 17:49:14.48 ID:spsuUm1m0

    변호사 부를 수 있을까?

    성희롱당한 사람은 성희롱당한 상대방이 알지 못해도 괜찮다며?

    10 : :2009/08/07(金) 17:50:46.00 ID:BzFF71+LO

    이상하다. 나 왜 못 알아듣는 거지...

    11 : :2009/08/07(金) 17:50:46.28 ID:wXSihaYIO

    기차역승강장 : 날 미워하지 마세염;;;

    12 : :2009/08/07(金) 17:50:56.66 ID:spsuUm1m0

    엄마라고 쓴 부분은 동생으로 바꿔서 읽어줘.

    나 어떻게 해야 돼?

    13 : :2009/08/07(金) 17:51:56.10 ID:jzHUOSC80

    뭐?

    ?

    ??

    ???

    ????

    ?????

    ??????

    으아아아아아아아ㅏ아ㅏ아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16 : :2009/08/07(金) 17:52:52.27 ID:wXSihaYIO

    엄마를 동생으로?

    ...우리야말로 어떻게 해야 되는 거냐.

    14 : :2009/08/07(金) 17:52:36.30 ID:spsuUm1m0

    기차역승강장과 자전거는 꽤 떨어져 있었다.

    우리 동생의 엄마와 우리 엄마가 거기서 성희롱이라니, 체포잖아?

    누가 좀 도와줘.

    19 : :2009/08/07(金) 17:54:15.50 ID:+mswd0gnO

    이게 도대체 무슨 말이야...

    요즘 학교 교육은 이렇게까지 처참한 수준이냐?

    18 : :2009/08/07(金) 17:53:46.94 ID:4LfpsUnBO

    자전거플레이냐. 매니악하군.

    체인으로 수갑을 채우고 핸들로 SM플레이를 한 건가?

    >>18

    아니야. 자전거에 탄 엄마가 동생에게 성희롱당했다고 볼 수 있다.

    일단 동생과 동생 엄마는 근신처분을 받았다. 지금은 반성 중.

    21 : :2009/08/07(金) 17:56:01.94 ID:49zoM1UC0

    안되겠어, 이녀석. 빨리 어떻게든 하지 않으면...

    22 : :2009/08/07(金) 17:56:08.53 ID:S8dNPIc9O

    뭐라는겨?

    23 : :2009/08/07(金) 17:56:20.20 ID:spsuUm1m0

    미안. 내가 좀 어렵게 썼나.

    동생은 아빠가 데려온 아이.

    동생 엄마와 우리 엄마는 다르다.

    27 : :2009/08/07(金) 17:57:05.76 ID:uUMWyTaCO

    우이쒸 낚시하지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얼른 해석을 내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27

    미안. 문장을 읽어보면서 쓰면서 확인하면서 쓰고 있다.

    문장력이 없어서 미안.

    낚시 아니야.

    이제 서두르지 않고 제대로 쓴다.

    35 : :2009/08/07(金) 18:00:39.54 ID:spsuUm1m0

    우선 기차역승강장에 우리 엄마가 있었다.

    우리 엄마는 사실은 동생을 낳은 부모.

    혈연적으로 나와 연관이 없다.

    거기서 우리 엄마(동생 쪽)가 자전거로 기차역승강장을 떠나려고 했다.

    그때 동생과 우리 엄마가 달려왔다.

    36 : :2009/08/07(金) 18:00:46.22 ID:YPlqtKIX0

    이게 뭐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7 : :2009/08/07(金) 18:00:54.74 ID:PcoyIKBE0

    아아 난 머리가 어떻게 됐나봐...

    무슨 말인지 전혀 모르겠어.

    미안...

    41 : :2009/08/07(金) 18:02:23.99 ID:GYPEO80u0

    일단 신상명세부터 적어라.

    어느 나라 출신이며 몇 살까지 언어교육을 받은 거냐.

    43 : :2009/08/07(金) 18:03:12.70 ID:vrwQ6bKLO

    >>35

    하하하 모르겠어 하하하.

    하지만 넌 엄마를 생각하는 효자로군.

    42 : :2009/08/07(金) 18:02:47.60 ID:spsuUm1m0

    여기까지는 알겠지?

    거기서 엄마가 우리 동생 엄마를 자전거에 성희롱했다.

    물론 사람들이 드문 곳에서.

    동생이 성희롱했으니까 기차역승강장에 돌아왔지만,

    그때 엄마는 엄마와 있었다.

    54 : :2009/08/07(金) 18:05:58.35 ID:EXGop1LzO

    누가 오컬트판 가서 지원군좀 불러와라.

    51 : :2009/08/07(金) 18:05:17.20 ID:iru1qKPh0

    ......난 어쩐지 아까부터 웃음만 나온다

    하하하하 하하하하 하하하하 하하하하

    하하하하 하하하하 하하하하 하하하하

    하하하하 하하하하 하하하하 하하하하

    46 : :2009/08/07(金) 18:03:56.46 ID:2iyWAn+G0

    정리하면, 성희롱이 아닌데 성희롱이라고 한 상대를 옹호하는 거지?

    >>46

    조금 달라.

    성희롱당한 엄마가 성희롱이라고 생각하는 동생을 보호하고 있다.

    그리고 성희롱한 것은 우리 동생 엄마였다.

    47 : :2009/08/07(金) 18:04:26.37 ID:/7cov9fmO

    야 니가 쓴거 니가 다시 읽어봐.

    넌 이해가 됨?

    49 : :2009/08/07(金) 18:04:34.33 ID:6AQRzV0sO

    아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소리야 도대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5 : :2009/08/07(金) 18:06:12.90 ID:+nRn59bO0

    일단 등장인물을 정리하면,

    -너

    -동생

    -니네엄마

    -동생엄마

    이렇게 넷. 맞냐?

    50 : :2009/08/07(金) 18:04:53.29 ID:4LfpsUnBO

    명칭을 바꿔라.

    지금 엄마를 “계모”로 바꾸고,

    너랑 피가 이어진 엄마를 “친엄마”로 바꿔.

    57 : :2009/08/07(金) 18:06:40.63 ID:spsuUm1m0

    >>50

    알겠다.

    정리하면,

    친엄마가 기차역승강장에서 자전거에 성희롱을 당했고, 계모가 자전거 범인이다.

    그리고 동생의 친엄마가 범인으로 의심받았지만 진짜 범인은 동생이었다.

    이제 됐지?

    66 : :2009/08/07(金) 18:08:34.19 ID:Fsod19fE0

    되긴 뭐가 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1 : :2009/08/07(金) 18:07:02.51 ID:81IUMQSz0

    으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예 헛소리를 늘어놓는 것도 아니고 부분부분 미묘한게 열받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2 : :2009/08/07(金) 18:07:24.02 ID:7XNb5+RRO

    자전거 성희롱은 대체 뭐임?

    페달 “그렇게 휘저으면 가...가버렷!!”

    이런 거냐?

    65 : :2009/08/07(金) 18:08:09.93 ID:+nRn59bO0

    의붓엄마가 성희롱했으면... 레즈인 거임?

    67 : :2009/08/07(金) 18:08:45.05 ID:S8dNPIc9O

    뭔소리야 그 첫번째 : 자전거에 성희롱당하다

    뭔소리야 그 두번째 : 동생이 성희롱하고, 엄마가 동생 엄마를 성희롱

    69 : :2009/08/07(金) 18:09:04.08 ID:4LfpsUnBO

    뭔가 해석이 될 것 같으면서 안되니까 미치겠네ㅡㅡ

    71 : :2009/08/07(金) 18:09:33.71 ID:8Z+Ux4BjO

    무슨 소리야ㅠㅠㅠㅠㅠㅠㅠ누가 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3 : :2009/08/07(金) 18:07:31.71 ID:4XBPDm8dO

    친엄마가 아닌 사람을 의붓엄마로 고쳐서 써라.

    73 : :2009/08/07(金) 18:09:35.72 ID:spsuUm1m0

    >>63

    알겠어.

    미안해. 제대로 전달이 안되나보네.

    한번더 정리하면

    친엄마가 기차역승강장에서 동생하고 있었는데,

    계모랑 의붓엄마한테 자전거로 기차역승강장에서 성희롱당했어.

    계모랑 친엄마는 동생 엄마니까, 의심받은 건 동생이었어.

    하지만 범인은 계모가 아니라 의붓엄마였어.

    76 : :2009/08/07(金) 18:10:40.29 ID:tf2uj6ZC0

    어디서 명예훼손이 튀어나오는지 모르겠음.

    >>76

    거짓말로 의심받은 동생은 사실 아니었어.

    이건 명예훼손감 아니야?

    77 : :2009/08/07(金) 18:11:12.81 ID:oGARqeQPO

    너는 엄마가 세 명 있는거냐?

    79 : :2009/08/07(金) 18:11:33.00 ID:TxnkNKIC0

    엥? 엄마가 세 명?

    이상해... 자꾸만 이야기가 달라지고 있어ㅠㅠ

    83 : :2009/08/07(金) 18:12:14.43 ID:jzbAj7Sw0

    아오 레알 토나오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4 : :2009/08/07(金) 18:12:29.90 ID:spsuUm1m0

    미안.

    ‘거짓말로’ 가 아니라 ‘성희롱으로’ 로 바꿔서 읽어줘.

    =성희롱으로 의심받은 동생은 사실 아니었어.

    89 : :2009/08/07(金) 18:12:59.86 ID:tf2uj6ZC0

    니 동생하고 너는 아빠가 같음?

    >>89

    물론.

    하지만 동생 계모와 우리 의붓엄마와 엄마가 다를 뿐.

    94 : :2009/08/07(金) 18:13:55.52 ID:YPlqtKIX0

    으아니!!! 왜 해석이 안되는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난 한문장이라도 해서카고 시픙데!!!

    왜!!!!11! 해서칼 수가 없어!!!!

    이거, 그냥 알려주면 얼마나 조켔는데!!!!!

    그냥 알려줘 임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러케!! 이러케 알려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개가튼 경우!!!!

    91 : :2009/08/07(金) 18:13:25.65 ID:+nRn59bO0

    다음 등장인물은 유모 되겠습니다 ^ㅅ^)/

    96 : :2009/08/07(金) 18:14:03.29 ID:81IUMQSz0

    잠 안올 때 써먹어야겠네.

    엄마가 하나... 엄마가 둘... 엄마가 셋... 넷... 다섯... zzzZZZ

    98 : :2009/08/07(金) 18:14:10.39 ID:BzFF71+LO

    별거 아니네. 기차역승강장에 기차가 도착했다는 얘기 아니냐.

    해석 끗.

    100 : :2009/08/07(金) 18:14:51.93 ID:ccDLxJItO

    초딩 치고는 좋은 문장표현이다. 칭찬해주마.

    101 : :2009/08/07(金) 18:15:01.61 ID:NYoyBN4j0

    도라에몽!!!! 도와줘!!!!!!

    105 : :2009/08/07(金) 18:16:10.16 ID:zohxBEeaO

    난 포기요 (^^)

    106 : :2009/08/07(金) 18:16:29.09 ID:PGvJ17CWO

    이거 무슨 노이즈 마케팅 같은 거임...???

    110 : :2009/08/07(金) 18:18:09.09 ID:spsuUm1m0

    내 이야기에 필사적으로 주목을 부탁한다

    다시 한 번 말하면,

    우리 의붓엄마와 계모가 가진 자전거로

    내 진짜 엄마가 기차역승강장에서 성희롱당했을 때.

    가까이 있던 기차역승강장의 동생이 의심받았다.

    하지만 사실 동생이 아니었어. 이거 명예훼손이지?

    115 : :2009/08/07(金) 18:19:42.19 ID:92HSQcVO0

    의붓엄마와 계모는 자전거를 공유하는 건가.

    107 : :2009/08/07(金) 18:16:43.66 ID:DjhV1zQD0

    등장인물을 각각 적어라.

    거기서부터 시작하자꾸나.

    >>107

    계모=의붓엄마(동생에게는 진짜 엄마)

    진짜 엄마(동생에게는 계모)



    동생

    114 : :2009/08/07(金) 18:19:38.39 ID:+nRn59bO0

    유모는 언제 나오냐.

    >>114

    안 나와.

    111 : :2009/08/07(金) 18:18:37.98 ID:8I6bSVEzP

    님아. 아버지는 무슨 직업으로 설정했나염? ^ㅅ^)/

    >>111

    아빠는 보석 세공사 일을 하셔.

    117 : :2009/08/07(金) 18:20:08.47 ID:81IUMQSz0

    니 문장력이 처참한 수준이라는 거 잘 알겠음.

    어떻게든 간결하게 설명하려고 무진 애쓰는 것도 알겠음.

    하지만 모르겠다. 진짜 모르겠어.

    만약 낚시라면... 넌 언어의 천재다.

    119 : :2009/08/07(金) 18:20:20.63 ID:+liCgGndO

    머리가 지끈지끈...

    122 : :2009/08/07(金) 18:20:40.03 ID:4LfpsUnBO

    무슨 에로게인가요? 제목 좀(^^)

    123 : :2009/08/07(金) 18:21:07.33 ID:Hk5EKbUlO

    엄마가 기차역승강장에서 성희롱당했을 때 동생이 가까이 있어서 동생이 의심받았다고?

    뭥미ㅋㅋㅋㅋㅋㅋ

    124 : :2009/08/07(金) 18:21:26.39 ID:49zoM1UC0

    자전거만 없었으면 어떻게든 이해했을 텐데..........

    127 : :2009/08/07(金) 18:21:45.75 ID:spsuUm1m0

    왜 아무도 이해하지 못하는거야?

    잘 들어줘.

    기차역승강장에 계모가 있어.

    자전거로 진짜 엄마가 의붓엄마에게 성희롱을 당해.

    동생이 가진 기차역승강장으로 의붓엄마가 성희롱을 한 거야. (엄마를)

    그래서 동생이 의심을 받았어.

    133 : :2009/08/07(金) 18:22:33.39 ID:81IUMQSz0

    이런 지문이 논술시험에 출제되면

    수험생들이 미쳐 날뛰겠지?

    134 : :2009/08/07(金) 18:23:05.17 ID:xeUK7X5a0

    그래그래 동생한테는 위자료든 뭐든 줘버려. 그럼 됐지?

    자전거로 성희롱이 뭔지나 알려줘. 제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35 : :2009/08/07(金) 18:23:12.91 ID:tf2uj6ZC0

    >>127

    관계도 좀 그려봐.

    118 : :2009/08/07(金) 18:20:19.84 ID:tf2uj6ZC0

    잘 봐.

    엄마랑 엄마가 공유하는 자전거로

    엄마가 성희롱을 당해서

    근처 기차역승강장에 있었던 동생이 의심을 받았다.  

    하지만 범인은 동생이 아니다.

    맞지?

    >>118

    아니야.

    121 : :2009/08/07(金) 18:20:31.98 ID:YPlqtKIX0

    “자전거로 성희롱” 의 뜻은???

    1. 자전거에 탄 상태로 성희롱을 당했다.

    2. 자전거를 놔둔 상태로 성희롱을 당했다.

    3. 자전거가 성희롱을 했다.

    어느 거냐-_-

    >>121

    전부 아니야.

    138 : :2009/08/07(金) 18:23:28.20 ID:spsuUm1m0

    제발 좀...

    자전거의 의붓엄마가!

    기차역승강장에서 엄마를 성희롱했다고!

    139 : :2009/08/07(金) 18:23:30.27 ID:cM+F/GxC0

    그래그래. 결국 이런 거지?

    기차역승강장이 동생을 그게 의붓엄마가 분한 계모인 거지?

    140 : :2009/08/07(金) 18:23:31.61 ID:q82do/UMO

    자전거로 성희롱을 당했다는 상황이 이해가 안 감.

    141 : :2009/08/07(金) 18:23:39.70 ID:92HSQcVO0

    니 의붓엄마의 자전거로, 어떤 누군가가, 친엄마를 성희롱했다.

    범행에 사용된 것이 니 의붓엄마의 자전거였기 때문에,

    우연히도 근처에 있던 니 동생이 의심을 받았다.

    하지만 무죄였다.

    분명히 이거닷!!

    142 : :2009/08/07(金) 18:23:40.42 ID:4XIZQ3OW0

    여기 완전 카오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44 : :2009/08/07(金) 18:24:07.86 ID:sZBmdtkR0

    해석했어!!

    “머리로 생각하지 말고 몸으로 부딪치면서 느껴라.”

    이런 뜻이지?

    우와 명언이다.

    145 : :2009/08/07(金) 18:24:12.18 ID:GYPEO80u0

    내 생각에 이 모든 문제는 자전거라는 단어만 사라져버리면 해결됨.

    149 : :2009/08/07(金) 18:24:55.56 ID:49zoM1UC0

    “의붓엄마=자전거”

    이거 맞냐?

    151 : :2009/08/07(金) 18:25:02.92 ID:tsVvC/d3O

    “엄마×엄마×자전거=기차역승강장”

    식으로 만들면 이렇게 되겠군.

    153 : :2009/08/07(金) 18:25:38.44 ID:noLFm5AiO

    자전거는 달콤하지.

    147 : :2009/08/07(金) 18:24:25.06 ID:gJQ/SaWC0

    우와 만선이넹 ㅊㅋㅊㅋ (^^)

    >>147

    낚시가 아니야.

    이렇게 필사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제발.

    154 : :2009/08/07(金) 18:25:51.14 ID:spsuUm1m0

    정말 내 말 이해 아무도 못했어?

    한 사람도?

    그럼 길게 써볼게.

    158 : :2009/08/07(金) 18:26:52.50 ID:l+Vf3eOK0

    >>154

    그만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61 : :2009/08/07(金) 18:27:41.40 ID:jzbAj7Sw0

    >>154

    아... 앙대...

    164 : :2009/08/07(金) 18:28:03.42 ID:4LfpsUnBO

    >>154

    여기 있는 모두의 두뇌를 폭파시킬 셈이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60 : :2009/08/07(金) 18:27:25.11 ID:tsVvC/d3O

    더 이상 문제를 키우지 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63 : :2009/08/07(金) 18:27:56.38 ID:92HSQcVO0

    유치원부터 다시 다니고 와라.

    165 : :2009/08/07(金) 18:28:04.17 ID:GUv05O1a0

    등장인물 일람

    -친엄마

    -계모

    -의붓엄마

    -동생

    -자전거

    -기차역승강장

    166 : :2009/08/07(金) 18:28:05.31 ID:xeUK7X5a0

    동생은 기차역승강장의 소유자인 거냐.

    175 : :2009/08/07(金) 18:29:01.21 ID:spsuUm1m0

    일단, 기차역승강장에 동생과 계모가 있었다.

    하지만 자전거의 의붓엄마는 계모를 보고 성희롱하려 했다.

    하지만 의붓엄마(나의)는 들켜버린다. 여기서 의붓엄마(동생의)는 내 진짜 엄마야.

    그래서 의붓엄마를 의붓엄마가 자전거로, 동생이 가진 기차역승강장으로 성희롱했다.

    하지만 자전거랑 엄마(동생의 의붓엄마)는 동생을 의심했다.

    어때?

    176 : :2009/08/07(金) 18:29:08.80 ID:BUNx0g1V0

    뭐야 그거... 몰라, 무서워...

    179 : :2009/08/07(金) 18:29:33.87 ID:ISg+oiDWO

    길게 쓰지마;;;

    넌 니가 쓴거 읽어보긴 함? 왜 아무도 이해못하는지 생각해봐.

    182 : :2009/08/07(金) 18:30:06.06 ID:bD/0zThlP

    회사에서 이걸 본 게 실수였다...

    웃긴 거 참느라고 죽겠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85 : :2009/08/07(金) 18:30:20.81 ID:7gHxbHHH0

    >>175

    이게 뭥미... 님 매너좀...

    186 : :2009/08/07(金) 18:30:35.71 ID:oGARqeQPO

    ‘나의’ ‘동생의’ 이런거 쓰지 마.

    그냥 니 입장에서 누구인지만 써.

    189 : :2009/08/07(金) 18:31:14.65 ID:bD/0zThlP

    자전거의 의붓엄마는 또 뭐냐!!

    193 : :2009/08/07(金) 18:31:47.76 ID:spsuUm1m0

    자전거의 성희롱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한다.

    단계별로 나간다.

    우선, 의붓엄마의 자전거가 동생과 함께 있다.

    이건 이해했어?

    195 : :2009/08/07(金) 18:32:18.40 ID:jzbAj7Sw0

    >>193

    몰라몰라 모른다고

    196 : :2009/08/07(金) 18:32:19.75 ID:ISg+oiDWO

    아뇨(^^) 모르겠습니다.

    199 : :2009/08/07(金) 18:32:45.72 ID:7gHxbHHH0

    >>193

    이해하고 싶지 않아염ㅋㅋㅋㅋ

    203 : :2009/08/07(金) 18:33:02.90 ID:8JFy0n2bO

    이 문제 풀면 노벨상.

    니가 ‘알기 쉽게 쓰겠다’고 할 때마다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

    207 : :2009/08/07(金) 18:33:43.10 ID:spsuUm1m0

    왜 이해못해?

    다시 말해볼게. 자전거의 성희롱에 대해.

    우선, 기차역승강장에 동생이랑 계모가 있어.

    계모는 자전거에 타고 있어.

    여기까지는 이해했어?

    213 : :2009/08/07(金) 18:34:34.86 ID:7gHxbHHH0

    >>207

    드디어 인간의 언어를 영접했다...

    오아시스를 만난 기분이란 이런 것이군...ㅠㅠ

    214 : :2009/08/07(金) 18:34:42.32 ID:8JFy0n2bO

    >>207

    처음부터 그렇게좀 써...

    226 : :2009/08/07(金) 18:35:41.04 ID:4LfpsUnBO

    >>207

    기차역승강장에서 왜 자전거를 타고 있냐고 묻고 싶지만,

    지금 그런 것따위는 아무래도 좋음ㅇㅇㅇㅇㅇㅇㅇ

    217 : :2009/08/07(金) 18:34:53.59 ID:spsuUm1m0

    이제야 겨우 이해하게 된 거야?

    천만다행이네. 나도 슬슬 지쳤다고.

    그럼 이런 식으로 계속 간다.

    234 : :2009/08/07(金) 18:36:35.38 ID:8JFy0n2bO

    >>217

    ................우리가 이상한 거니?

    이해를 못하는 우리가 이상한 거니?

    228 : :2009/08/07(金) 18:35:50.35 ID:49zoM1UC0

    관계서술을 제대로 하니까 얼마나 알아보기 쉽냐!

    그러니까 멋대로 생략하지 말고 있는 그대로를 전달해줘!

    229 : :2009/08/07(金) 18:35:52.49 ID:54JV/saJ0

    과연 해석은 성공할 것인가.

    237 : :2009/08/07(金) 18:37:05.11 ID:spsuUm1m0

    그럼 계속.

    그 장소에, (그러니까 기차역승강장에) 진짜 엄마가 나타났다.

    산책하는 느낌으로.

    인물의 호칭은 내 관점이야.

    이해했어?

    241 : :2009/08/07(金) 18:37:51.56 ID:tf2uj6ZC0

    기차역승강장에서 왜 산책을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거기까진 OK.

    240 : :2009/08/07(金) 18:37:47.03 ID:54JV/saJ0

    >>237

    기차역승강장에서 산책을 왜 함ㅋㅋㅋㅋㅋㅋㅋ

    243 : :2009/08/07(金) 18:38:00.63 ID:7gHxbHHH0

    >>237

    상황이 부자연스러워서 태클 걸고 싶지만ㅡㅡ;;;

    그러면 그걸 설명하느라고 또 기가막힌 문장이 되겠지......

    참자 참자 참자...

    245 : :2009/08/07(金) 18:38:02.94 ID:jzbAj7Sw0

    >>237

    ㅇㅋ 이해했음.

    249 : :2009/08/07(金) 18:38:11.78 ID:4LfpsUnBO

    >>237

    기차역승강장에서 산책돋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의미는 알겠음.

    256 : :2009/08/07(金) 18:39:52.48 ID:+nRn59bO0

    플랫폼이 아니라 노면전차 승강장임??

    거기라면 자전거도 산책도 괜찮을 거야, 아마.

    257 : :2009/08/07(金) 18:39:46.75 ID:p3mVFs450

    >>237

    호칭은 계속 니 관점에서 적어라ㅋㅋㅋㅋㅋㅋㅋ

    안 그러면 난리가 나요.

    252 : :2009/08/07(金) 18:39:11.24 ID:spsuUm1m0

    산책을 했다기보다, 산책을 하는 기분으로 다른 역까지 가는 중이었다는 의미였어.

    계속하면.

    거기에서 동생이 엄마를 알아본다.

    그런데 의붓엄마의 자전거가 기차역승강장에 있잖아?

    동생은 그것도 알아본 거야.

    이해했어?

    258 : :2009/08/07(金) 18:40:08.50 ID:1AqbOq850

    아니.

    259 : :2009/08/07(金) 18:40:33.04 ID:+nRn59bO0

    >>252

    아니. 이해안됨.

    263 : :2009/08/07(金) 18:40:52.28 ID:tsVvC/d3O

    아쉽게도 여기서 실패.

    264 : :2009/08/07(金) 18:40:54.10 ID:54JV/saJ0

    >>252

    그러니까 자전거만 나타나면 이 얘기는 해독이 안된다니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53 : :2009/08/07(金) 18:39:20.96 ID:ISg+oiDWO

    계속 니 관점인 거 맞지?

    하나만 묻자. 장소가 정말 기차역승강장이냐?

    그 안에 자전거 가지고 들어갈 수 없거든ㅋㅋㅋ

    그리고 그 안에서 산책을 왜 함ㅋㅋㅋ

    >>253

    입구 앞이야.

    엄밀히 말하자면 도로.

    266 : :2009/08/07(金) 18:40:56.29 ID:spsuUm1m0

    의붓엄마의 자전거가 거기서 엄마를 성희롱했어.

    여기는 벌써 몇 번이나 말한 부분이야.

    그리고 동생이 가진 기차역승강장이, 자전거로 엄마를 성희롱한 거야.

    274 : :2009/08/07(金) 18:41:32.57 ID:4LfpsUnBO

    안되겠다. 언어학자 불러와라.

    275 : :2009/08/07(金) 18:41:50.32 ID:bD/0zThlP

    아 제발 자전거만 없애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자전거만 사라지면 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276 : :2009/08/07(金) 18:41:57.54 ID:jzbAj7Sw0

    좀 풀리나 했더니 이 모양이군.

    278 : :2009/08/07(金) 18:42:00.51 ID:azSbwC+e0

    난 차라리 레포트를 쓰겠어!!!!!

    교수님이 내주시는 레포트는 정말 쉬운 거였구나 (^^) 니덕분에 깨닫고 간다 ㄳㄳ

    279 : :2009/08/07(金) 18:42:06.59 ID:tmyeo98f0

    >>266

    ㅋㅋㅋㅋㅋㅋㅋㅋㅋ거기서 왜 갑자기 그렇게 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82 : :2009/08/07(金) 18:42:13.47 ID:M9NIUgyM0

    내가 이해한 바로는 이런 얘기임.

    초일류 기업의 CEO인 의붓엄마는 출근 중 실수로 계모를 치게 된다.

    계모는 그로 인해 기억을 잃게 되고 의붓엄마는 계모를 극진히 보살핀다.

    두 사람 사이에서 피어나는 사랑. 하지만 계모에게는 사귀던 애인 기차역승강장이 있었고...

    한편 행방불명된 계모를 잃고 실의에 빠진 기차역승강장에게 동생이 다가온다.

    텅 빈 마음의 구석을 보듬어주는 동생에게 점점 빠져드는 기차역승강장.

    하지만 어느날 계모와 기차역승강장이 우연히 만나면서 이들의 관계는 꼬이게 되는데...

    더욱 강력해진 출생의 비밀!! 더욱 난폭해진 애증의 사각관계!!

    기대해주세요!

    284 : :2009/08/07(金) 18:42:25.18 ID:11ucJghL0

    동생이 가진 기차역승강장으로, 의붓엄마가 자전거로 엄마를 성희롱했군 그래.

    뭐야 쉽네.

    286 : :2009/08/07(金) 18:42:30.07 ID:kK/pfT5K0

    평소 명문대 다닌다며 자랑하던 엄친아들은 다 어디로 사라진 거냐.

    당장 튀어나와서 이것좀 해석해봐.

    287 : :2009/08/07(金) 18:42:40.97 ID:VrT3jpl/0

    호오... 수수께끼가 점점 늘어나는군요?

    290 : :2009/08/07(金) 18:43:04.85 ID:J9oVUNtTO

    >>252

    계모=의붓엄마

    →자전거에 타고 있다. 기차역승강장에 있다.

    동생

    →기차역승강장에 있다.

    엄마

    →기차역승강장에 있다.

    ※이때, 동생은 계모와 엄마가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맞음??

    289 : :2009/08/07(金) 18:42:58.96 ID:54JV/saJ0

    엄밀히 말하면 도로라니?

    뭐라는거야. 알아들을 수 있는게 하나도 없어.

    >>289

    알았어. 기차역승강장은 잊어줘.

    도로같아.

    그러니까 도로에서 엄마와 의붓엄마가 대면해서, 도로의 동생이 자전거의 계모를 성희롱했어.

    295 : :2009/08/07(金) 18:43:53.98 ID:XNf9h+QsO

    자전거를 모에화시키면 되는 겁니까?

    299 : :2009/08/07(金) 18:44:42.49 ID:tf2uj6ZC0

    니 말대로라면 동생은 범인이 맞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00 : :2009/08/07(金) 18:44:42.63 ID:BUNx0g1V0

    >>292

    도로의 동생, 자전거의 계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혹시 일반명사가 아니라 사람이름이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

    304 : :2009/08/07(金) 18:45:00.42 ID:6bBYLAVg0

    성희롱한거 동생 맞네ㅇㅇㅇㅇ

    306 : :2009/08/07(金) 18:45:18.58 ID:7gHxbHHH0

    해석완료!

    범인은 동생이다!!

    302 : :2009/08/07(金) 18:44:54.44 ID:spsuUm1m0

    미안. 알아듣기 쉽게 하고 싶었는데. 더 어려웠나.

    뭘 하면 되지?

    어떤 방식으로 이야기할까?

    인물관계를 서술할까?

    321 : :2009/08/07(金) 18:46:25.38 ID:4LfpsUnBO

    >>302

    글은 결사반대. 그림으로 부탁한다.

    327 : :2009/08/07(金) 18:46:50.14 ID:K2MsRbFjO

    >>302

    4컷만화

    329 : :2009/08/07(金) 18:46:58.06 ID:J9oVUNtTO

    >>302

    음악으로 설명해주셈.

    311 : :2009/08/07(金) 18:45:46.38 ID:49zoM1UC0

    Aㅏ.......................

    상황은 대충 떠오르는데 2% 부족한 이 느낌. 저 빌어먹을 자전거만 없었다면...

    313 : :2009/08/07(金) 18:45:56.90 ID:GUv05O1a0

    동생의 이름이 도로였다는 충격의 반전!

    314 : :2009/08/07(金) 18:46:03.32 ID:tmyeo98f0

    도로의 동생=도로에 있는 동생

    동생의 기차역승강장=기차역승강장에 있는 동생

    이거 아님?

    318 : :2009/08/07(金) 18:46:16.51 ID:Bq4XnuZBO

    모르겠엌ㅋㅋㅋㅋㅋㅋㅋㅋ모르겠다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전거는 뭔가의 번데기일 거야.

    320 : :2009/08/07(金) 18:46:20.35 ID:spsuUm1m0

    왜들 그래.

    동생이 성희롱하고 나서, 의붓엄마가 엄마를 성희롱한 거야.

    알겠어?

    그 다음에 자전거가 등장하는 거야.

    324 : :2009/08/07(金) 18:46:38.70 ID:EB5/K5640

    엄마가 몇 명 있는 거냐.

    일부다처제 국가에 사십니까?

    331 : :2009/08/07(金) 18:47:12.78 ID:Gf5C5VPi0

    왜 의붓엄마가 친엄마를 성희롱함?

    337 : :2009/08/07(金) 18:47:57.06 ID:tmyeo98f0

    >>320

    아 그러니까 동생도 성희롱한거잖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범인 맞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38 : :2009/08/07(金) 18:47:58.90 ID:54JV/saJ0

    >>320

    성희롱 사건은 두 번 있었던 거??

    339 : :2009/08/07(金) 18:47:59.46 ID:7gHxbHHH0

    >>320

    으아니!!!!!!

    그 빌어먹을 자전거는 필요없어!

    하여간 니 빌어먹을 동생은 성희롱범이 맞으니까 명예훼손이 아니고 빌어먹을 감방에 처넣어버려!!!!

    340 : :2009/08/07(金) 18:47:59.07 ID:XNf9h+QsO

    차라리 영어나 프랑스어로 쓰는게 낫겠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42 : :2009/08/07(金) 18:48:21.59 ID:jsFdPmd/O

    님들 왜 그러세여?ㅇㅅㅇ;;;

    전 알아듣겠는데(...) 님들은 아무도 모르시는 듯? <-탕탕

    이거 쉬운 얘긴데여ㅋㅋㅋ >ㅁ< 님들 너무 멍청...(이상한 남자들이 나타나 어딘가로 끌고간다)

    333 : :2009/08/07(金) 18:47:26.15 ID:Uhsw/8IoO

    등장인물을 ABCD...로 바꿔서 이야기해라.

    343 : :2009/08/07(金) 18:48:29.49 ID:7AUbJYFoO

    >>333

    알파벳 26개도 모자라 그리스문자까지 나올 듯ㅋㅋㅋㅋㅋㅋㅋ

    345 : :2009/08/07(金) 18:49:01.15 ID:spsuUm1m0

    인물관계도 2개.

    [1]

    나 →(혈육) → 엄마

    ↑     ↑

    (형제)     (성희롱)

    ↑      ↑

    동생→(혈육)→의붓엄마

    [2]

    동생→도로

    의붓엄마→자전거

    351 : :2009/08/07(金) 18:49:46.27 ID:EB5/K5640

    >>345

    두번째 관계도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해보실까.

    352 : :2009/08/07(金) 18:49:47.68 ID:l+Vf3eOK0

    >>345

    자전거랑 도로가 인물관계도에 왜 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55 : :2009/08/07(金) 18:49:58.31 ID:Gf5C5VPi0

    >>345

    .........................(-_-;)...............................

    357 : :2009/08/07(金) 18:50:09.95 ID:DjhV1zQD0

    >>345

    도로 뭥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59 : :2009/08/07(金) 18:50:30.01 ID:J9oVUNtTO

    >>345

    배아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64 : :2009/08/07(金) 18:50:47.00 ID:7gHxbHHH0

    >>345

    Aㅏ...................................................

    365 : :2009/08/07(金) 18:50:47.35 ID:tmyeo98f0

    >>345

    니는 도로랑 자전거가 사람입니까?????

    366 : :2009/08/07(金) 18:50:48.66 ID:7AUbJYFoO

    돋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58 : :2009/08/07(金) 18:50:10.85 ID:spsuUm1m0

    난 누구를 고소해야 되는지 묻는 거야.

    누구를 고소할까?

    자전거랑 의붓엄마? 아니면, 엄마랑 기차역승강장?

    374 : :2009/08/07(金) 18:51:23.46 ID:54JV/saJ0

    >>358

    널 고소하면 안됨?

    369 : :2009/08/07(金) 18:51:04.50 ID:5yKmswUE0

    자전거는 정상참작해주자.

    377 : :2009/08/07(金) 18:51:46.20 ID:Bq4XnuZBO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심코 여길 보고 말았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X 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78 : :2009/08/07(金) 18:52:31.11 ID:7gHxbHHH0

    >>358

    나루호도를 부르면 승리한다.

    380 : :2009/08/07(金) 18:52:46.00 ID:jsFdPmd/O

    >>358

    지금은 증거가 부족해서 아직 고소 못함ㅇㅇㅇㅇ

    382 : :2009/08/07(金) 18:52:49.94 ID:ecsmQFcp0

    이 스레 계속 위에 있길래 클릭해봤더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게 뭐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83 : :2009/08/07(金) 18:53:03.11 ID:spsuUm1m0

    혹시 의붓엄마(동생쪽)의 자전거가 동생과의 기차역승강장에서 정말 성희롱을 했다면,

    엄마가 고소할 상대방은 도로의 동생인가?

    388 : :2009/08/07(金) 18:54:07.00 ID:tmyeo98f0

    >>383

    뭐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90 : :2009/08/07(金) 18:54:14.69 ID:DjhV1zQD0

    >>383

    단어 하나하나는 문제가 없는데 문장조합이 망했어요.

    392 : :2009/08/07(金) 18:54:22.70 ID:F9AdMPuh0

    21세기의 난제 탄생.

    393 : :2009/08/07(金) 18:54:27.64 ID:spsuUm1m0

    간단히 해본다.

    ・동생은 도로이며, 자전거의 소유자.

    ・의붓엄마의 자전거.

    ・엄마는 의붓엄마에게 성희롱을 당했다.

    ・이 사람은 자전거의 의붓엄마가 아니다.

    ・동생의 도로와는 다른가?

    이렇게 봐줘. 어떻게 생각해?

    397 : :2009/08/07(金) 18:55:15.66 ID:tmyeo98f0

    >>393

    크고... 아름답습니다.

    아 여기가 아닌가.

    398 : :2009/08/07(金) 18:55:21.61 ID:DjhV1zQD0

    >>동생은 도로이며, 자전거의 소유자.

    ???????????????????머라구요???????????????

    402 : :2009/08/07(金) 18:55:40.76 ID:bD/0zThlP

    처음부터 읽어보고 있는데,

    “기차역승강장이 밉다.” 초반부터 빵터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04 : :2009/08/07(金) 18:55:47.09 ID:azSbwC+e0

    >>393

    난 이해했다!!

    하지만 벌써 말해버리면 재미없으니까 얘기안함 ^ㅅ^)/

    405 : :2009/08/07(金) 18:55:54.26 ID:E6QF9gfxO

    니 동생은 도로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08 : :2009/08/07(金) 18:56:05.28 ID:54JV/saJ0

    멋진 동생이군. 니가 부럽다(^^)

    411 : :2009/08/07(金) 18:56:23.70 ID:spsuUm1m0

    모르겠어?

    내가 보기엔 저게 가장 알기 쉬운데.

    414 : :2009/08/07(金) 18:56:55.89 ID:54JV/saJ0

    >>411

    동생은 도로에 있다는 게 무슨 말임?

    도로 자체라는 뜻?

    417 : :2009/08/07(金) 18:57:27.81 ID:8JFy0n2bO

    ...잘 모르겠는데, 성희롱한 의붓엄마가 나쁘다고 말하고 싶은 거야?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가장 나쁜 건 니 머리가 아닐까.

    419 : :2009/08/07(金) 18:57:35.97 ID:6bBYLAVg0

    쉽다고 얘기할 때마다 어려워지고 있어.

    혹시 복잡한 설명을 요구하면 쉬워지지 않을까?

    416 : :2009/08/07(金) 18:57:27.21 ID:Bq4XnuZBO

    낚시가 아닌 것만은 알겠다.

    439 : :2009/08/07(金) 18:59:58.23 ID:zF4BZcBQO

    이야, 미적분 방정식이란 건 정말 쉬운 거였군.

    이 스레를 보고 깨달았음ㅇㅇㅇㅇㅇ

    420 : :2009/08/07(金) 18:57:39.13 ID:gD48DgwjO

    해석도 안되는데 마냥 웃긴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내가 너무 씁쓸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22 : :2009/08/07(金) 18:57:57.56 ID:spsuUm1m0

    왜 다들 포기하는 거야?

    잘 들어.

    의붓엄마를 고소할까? 아니면 자전거에 타고 있던 의붓엄마를 고소할까?

    내가 물어보고 싶은 건 바로 이거야.

    제발 부탁해. 도와줘.

    엄마가 성희롱을 당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 후 슬픈 기분이 되지 않을 리가 없다.

    425 : :2009/08/07(金) 18:58:38.63 ID:49zoM1UC0

    자전거는 얼마짜리냐?

    자전거 가격을 위자료로 받으면 된다고 봐.

    428 : :2009/08/07(金) 18:58:44.75 ID:tmyeo98f0

    >>422

    어느 쪽이건 의붓엄마잖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31 : :2009/08/07(金) 18:59:00.46 ID:J9oVUNtTO

    >>422

    의붓엄마와 자전거의 의붓엄마는 다른 사람이었나!

    432 : :2009/08/07(金) 18:59:05.58 ID:06MYlGXR0

    역시 어머니는 위대해!!!

    433 : :2009/08/07(金) 18:59:32.43 ID:E6QF9gfxO

    >>422

    의붓엄마가 몇 명인 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34 : :2009/08/07(金) 18:59:32.43 ID:FnWFKVnu0

    여기 무서워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429 : :2009/08/07(金) 18:58:55.93 ID:F9AdMPuh0

    규칙상 기차역 플랫폼에 자전거 타고 못 들어감-_-;;;

    대체 무슨 상황인지...

    성희롱한 게 누군지만 확실하게 말해봐.

    443 : :2009/08/07(金) 19:00:38.30 ID:tmyeo98f0

    알았다!!!!

    기차역승강장은 로리로리한 소녀였던 거야!!!

    447 : :2009/08/07(金) 19:01:21.09 ID:FgNo/SYA0

    이 스레의 테마송이다.

    ♪어젯밤에 우리 엄마가 다정하신 모습으로~

    ♪한 손에는 자전거를 고소하고 오셨어요~ 음♪음♪

    ♪밤새 기차역에 의붓엄마가 뛰어놀았고~

    ♪도로의 동생들은 성희롱을 하고 놀았죠~ 음♪음♪

    445 : :2009/08/07(金) 19:00:52.48 ID:CtqZPMsz0

    그 장소에 있던 사람만 적어봐라. 설마 자전거랑 도로가 사람이라고는 하지 않겠지-_-

    >>445

    알았어. 그 장소에 있던 인물 목록.

    ・나

    ・의붓엄마

    ・의붓엄마

    ・엄마

    ・동생

    453 : :2009/08/07(金) 19:02:13.00 ID:tmyeo98f0

    역시 의붓엄마가 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55 : :2009/08/07(金) 19:02:22.38 ID:CtqZPMsz0

    으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59 : :2009/08/07(金) 19:02:33.42 ID:Lgbsyqa/O

    ..........................................orz

    461 : :2009/08/07(金) 19:02:55.83 ID:E6QF9gfxO

    뭐야 이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460 : :2009/08/07(金) 19:02:50.72 ID:Uhsw/8IoO

    >>422

    의붓엄마가 늘어났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A=너

    B=동생

    C=니엄마

    D=동생엄마(의붓엄마)

    이렇게 해서 다시 적어봐.

    >>460

    알았다. 그렇게 쓸 경우.

    ・A

    ・자전거A

    ・아니었던B

    ・C

    ・성희롱당한C

    ・D+자전거

    478 : :2009/08/07(金) 19:05:04.89 ID:CHrx8rOFO

    미X넘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만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79 : :2009/08/07(金) 19:05:08.46 ID:xoL9FCenO

    머리를 너무 썼나ㅠㅠㅠㅠㅠ 배고파졌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476 : :2009/08/07(金) 19:04:41.62 ID:1AqbOq850

    친엄마

    의붓엄마1 (동생엄마)

    의붓엄마 (아빠의 세번째 아내)

    이거냐?

    >>476

    맞아!

    바로 그거야!!

    왜 다들 지금까지 몰라줬던 거야?

    그래서, 자전거로 성희롱했을 때 친엄마가 의붓엄마1을 승강장 옆에서 성희롱하잖아?

    승강장 옆은 마지막으로 등장하는 거야.

    485 : :2009/08/07(金) 19:05:54.23 ID:CtqZPMsz0

    너말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부탁이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병원가라. 빨리.

    487 : :2009/08/07(金) 19:06:04.77 ID:vBLZy446O

    아빠를 고소하자.

    501 : :2009/08/07(金) 19:08:24.04 ID:11ucJghL0

    새로운 등장인물. 승강장 옆.

    488 : :2009/08/07(金) 19:06:05.34 ID:F9AdMPuh0

    ABCD로 하랬더니 알파벳마저 중복되게 써놨어...-_-;;;

    490 : :2009/08/07(金) 19:06:30.11 ID:gD48DgwjO

    대체 무슨 암호냐 이건?

    494 : :2009/08/07(金) 19:07:09.66 ID:Gf5C5VPi0

    >>1

    야, 진지하게 물어보는 건데,

    너 성희롱이라는게 뭔지는 알아?

    >>494

    알아.

    우리 엄마는 자전거로 승강장 옆에서 성희롱당한 거다.

    498 : :2009/08/07(金) 19:08:00.05 ID:spsuUm1m0

    내가 묻고 싶은 건 정말 간단해.

    성희롱당하고 자전거를 도둑맞으면 고소할 수 있냐는 거야.

    500 : :2009/08/07(金) 19:08:22.09 ID:Gf5C5VPi0

    자전거 도둑맞은 거냐?!!?!

    506 : :2009/08/07(金) 19:09:01.55 ID:V5N704jX0

    여기서 자전거가 도둑맞았다는 충격과 공포의 대반전!

    507 : :2009/08/07(金) 19:09:01.94 ID:EB5/K5640

    자전거랑 승강장은 이제 그만 빼줘... 부탁이니까.

    512 : :2009/08/07(金) 19:09:40.13 ID:BUNx0g1V0

    >>507

    동감.

    그리고 도로도 빼주셈.

    503 : :2009/08/07(金) 19:08:49.71 ID:F9AdMPuh0

    >>498

    너는 될 수 있으면 말하지 마라. 듣는 사람 속 터지니까.

    511 : :2009/08/07(金) 19:09:31.59 ID:spsuUm1m0

    말 안 할게.

    어디가 알기 어려운지 목록을 작성해주지 않겠어?

    거기에 대해서 대답하는 방식으로 한다.

    514 : :2009/08/07(金) 19:10:24.31 ID:Gf5C5VPi0

    처음부터 끝까지 다 모르겠는데.

    516 : :2009/08/07(金) 19:10:31.93 ID:vL9AhAc5O

    육하원칙을 지켜주지 않겠어?

    너한텐 무리려나...

    517 : :2009/08/07(金) 19:10:32.40 ID:uTNAg9ys0 ?PLT(33334)

    뉴비는 늅늅.

    감동적인 이야기군요.

    물론 읽지는 않았습니다^^

    520 : :2009/08/07(金) 19:11:11.54 ID:fJ0HdxC20

    1. 자전거로 성희롱

    2. 자전거가 기차역승강장에 들어간 상황.

    일단 이 둘에 대해서 모르겠다. 대답해라.

    >>520

    간단하게 말해서 엄마가 자전거로 성희롱당했다는 의미.

    의붓엄마한테 말야.

    자전거를 가진 의붓엄마와는 다른 의붓엄마.

    530 : :2009/08/07(金) 19:13:18.39 ID:xeUK7X5a0

    엄마라는 단어가 게슈탈트 붕괴 중.

    538 : :2009/08/07(金) 19:13:58.90 ID:fJ0HdxC20

    자전거로 성희롱이란 게 대체 뭘 어떻게 하는 성희롱인지 묻는 거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40 : :2009/08/07(金) 19:14:06.31 ID:/udQfxAt0

    저게 뭔소리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미치겠네........설명해줄 마음은 있는 거니?

    527 : :2009/08/07(金) 19:12:20.18 ID:1AqbOq850

    피해자는 친엄마인 거지?

    <

    모두 해당된다.
    하지만 주로 자전거의 의붓엄마
    도로+동생은 거의 무고죄.
     
     
     
     

    541

    다음중에서 골라봐라. ABC로 하면,
     
    A = 너를 낳은 엄마
    B = 동생을 낳은 엄마
    C = 세번째 의붓엄마
     
    니가 평소에 엄마라고 부르는건 누구?
     
     

    >>541

    A랑 C.
    상황에 따라 바뀐다. 미안.
     
     
     
     
     
    560

    바뀌지마.wwwwwwwwwww
     
     
     
     
    558

    그냥 널 고소해버리면 된다고 생각해.
     
     
     
     
     
     
     
    565

    이만큼이나 설명했는데, 설마 한 사람쯤은 이해했겠지?

    요약해본다.

    - 의붓엄마가 엄마를 성희롱.
    - 의붓엄마가 자전거 탈취.
    - 동생이 기차역승강장에서 성희롱.
    - 의붓엄마가 자전거를 가져와 성희롱.
    - 자전거의 의붓엄마는 붙잡혔다.
    - 기차역승강장과 도로는 동생이 의심받게 된다.
     
     
     
     
    568

    - 기차역승강장과 도로는 동생이 의심받게 된다.
     
    웃기고 있네.wwwwww
     
     
     
     
    574

    >>565

    이 무슨 성희롱집안wwwwwwwwwwww
     
     
     
     

    555

    됐고. 확실히 하자. 성희롱당한 건 누구냐.
     
     

    578

    성희롱당한 건 계모.
    동생한테는 친엄마.
     
     
     
     
    585

    >>578

    너만 알아듣는 고유명사는 집어쳐!!!!!
     
     
     

    583

    번역은 이렇게나 어려운 것이었는가...
     
    나 앞으로 인터넷번역기를 욕하지 않겠어wwww
     
     
     
     
    596

    그러니까 범인은 자전거의 의붓엄마인데,
    그건 의붓엄마(자전거의 의붓엄마가 아닌 의붓엄마)가
    기차역승강장과 도로의 동생을 의심했기 때문이야.
     
     
     
     
     603

    범인은 자전거의 의붓엄마
    기차역승강장과 도로의 동생
     
    미치겠네.wwwww 
     
     
     
     
     
     
     
    614

    도로의 동생이 승강장에 있는 계모가 성희롱당했을 때,
    동생의 자전거로 성희롱했다는 거지?
     
    니 질문에 대답하자면 명예훼손죄는 있을 가능성이 없지 않음.
     
     

    >>614

    어! 맞아!
    넌 아는구나!
    해설 좀 해줄래.
     
     
     

     
    624

    >>614

    해석했으면 이 스레 처음부터 좀 해석해줘wwwww

     
     
     
    628
     
    >>614
     
    ................이녀석도 똑같은 녀석으로 보이는데???
     
     
     
     
     
    634

    해석했다는 사람마저 자기만의 언어로 떠들고 있어wwwwww
     
     
     
     
     
    637

    어디가 이해안되는 거지?
     
    말해준다면 이해안되는 부분을 10줄 정도 걸려서 상세함이 가득찬 대답을 제안하려고 의도한다.
     
     
     
     
    643

    >>637

    이런 간단한 문장조차 망가뜨리는 네가 10줄?????
    누굴 속터지게 만들려고 작정했냐????????
     
     
     

    644

    그래그래.
     
    어디한번 가장 자신있는 언어로 써봐라.
     
     
     
     
     648

    여기는 어디지?
     
    말을 알아들을 수가 없어... 혹시 평행세계의 어디쯤인가?
     
     
     

    650

    스트레스를 팍팍 줘서 2ch을 그만두게 하려는 의도인가....................
     
     
     
     
     

    666

    Ok, Since you guys all want me to responce in English, I can.
    Here's the thing.
    My step-mother was threatened for a sexual harrasment violation.
    That is because, my brother's bycicle was the road.
    영어라면 어떻게든 알아주겠지?
     
     
     
     

     671

    >> my brother's bycicle was the road.
    >> my brother's bycicle was the road.
    >> my brother's bycicle was the road.
    >> my brother's bycicle was the road.
    >> my brother's bycicle was the road.
     
     
     
     
    ...그래. 기대한 내가 바보지.
     
     
     
     
     
    673

    >>666

    wwwwwwwwwwwwwwwwww
     
     
     
     
     
    675

    동생 자전거가 도로................................
     
    그래 관두자 관둬.
     
     
     

    672

    내가 뭘 하면 돼?
    이렇게 써놓으면 되나?

    A = 의붓엄마
    B = 의붓엄마
    C = 나
    D = 동생
    E = 친엄마
     
     
     

    676

    >>672
     
    그래. 그건 이해했어.
    이제 문장을 잘 좀 만들어봐.
     
     

    680

    >>672

    ABCDE 말고 다른거 나오기만 해봐.
     
     
     

    694

    그럼 설명.
    E에게 성희롱당한 D는 도로의 기차역승강장에 있던 자전거의 B와 A잖아?
    A는 E가 싫으니까 D의 도로의 D 탓으로 돌리고 자전거의 B도 도망쳤어.
    거기서 무슨 이유에서인지 몰라도 E를 노렸다고 한다면 B가 승강장 옆에 있었으니까.
    원하는대로 써봤지만, 좀 알아보기 힘든 것 같아.
    미안. 나로서는 이게 최선.
     
     
     
     
     
     
     
    699
     
    우리에게 충격과 공포를 안겨주고 싶은거지? 그렇지?
     
    그냥 우릴 괴롭히고 싶은거지????
     
     

     
     
     

    713
    ......지금까지 이 정도로 격렬한 분노를 느낀 적이 없었어.................
     
     
     
     
     
     

    707

    내가 알아들은 건,

    - 동생=엄마
    - 동생=아빠가 데려온 아이
     
    - 자전거에 탄 동생에한테 엄마가 성희롱당했다.
    - 동생이랑 동생 엄마는 근신 처분.
    - 동생 엄마가 니 엄마를 성희롱
    - 자전거에 탄 의붓엄마는 도로에서 니 엄마를 성희롱
    - 동생은 의붓엄마가 탄 자전거로 기차역승강장까지 가서 니 엄마를 성희롱.
     
    대충 이 정도.
     
     

    715

    >>707

    어느 정도 맞았어.
    내 대신에 해설 좀 해줘.
    내 설명은 다들 어려워하니까.
     
     
     
     
     

    724
     
    안되겠다.
    우리 근본적인 부분부터 확실하게 해보자.
    ○○가 ○○에게 성희롱을 당했다.
     
    빈 칸을 채워봐.
     
     
     

    >>724
     
     
    동생의붓엄마에게 성희롱을 당했다.
     
    채웠어.
     

     
     
     
    732

    갑자기 동생이 왜 성희롱을 당해wwwwwwww
     
     
     
     
    734
     
    의붓엄마가 네 엄마를 성희롱했다며wwwwwwwwwwww

     
     
     
     
    733
     
    솔직히 이건 짚고 넘어가자.
    성희롱당한 건 네 엄마 아니냐?
     
     

    >>733

    정확히는 두 사람 모두야.
    내가 처음에 말하지 않았나?
    모두 알아들었다고 믿고 나머지를 이야기한 거야.
     
     
     
     

    746

    뭐야... 성희롱당한 게 누구야 대체...
     

     
     
     756

    너희 집 가훈은 성희롱이냐?????
     
     
     
     
     
    751

    잘 들어.
     
    1. 어디서
    2. 누가
    3. 무슨 상황에서
    4. 누구를
    5. 성희롱했다.
     
    이렇게 대답해봐라.

     
     
    >>751

    1. 도로의 승강장에서
    2. 의붓엄마가
    3. 동생을 자전거로
    2. 엄마가
    4. 의붓엄마 자전거를
    5. 성희롱했다.

    됐어?
     
     
     
     
     
     769

    오 마이 갓...
     
     
     
     
    764

    멋대로 변형시키지마wwwwwwwwwwww
     
     

    767

    너가 읽어봐라. 넌 저렇게 써놓고 이해가 되냐?
     
     
     
     
    773

    도로의 승강장은 또 뭔가요w

     
     
     
     
    808

    휴... 있잖아.
     
    일단 내가 쓴 글을 처음부터 다시 읽어주지 않겠어?
    힌트는 정말 충분히 줬으니까 노력해줘.
     
    내가 차분히 설명하면 200스레 정도 걸릴 거 같아.
    그러니까 그 전에 노력해줘.

     
     

    814
     
    >>808

    사건 하나 가지고 스레를 200개나 세워야
    설명할 수 있는거냐!
     
     
     
     
    819

    7대 불가사의 「성희롱자전거」
     
     
     
     821

    >>808

    정신나간 녀석wwwww
    누가 이런걸 200스레씩이나 끌고가wwwww
     
     
     

    820

    미안. 너무 못알아들으니까...
    하지만 내 글을 잘 읽어보면 분명 알 수 있을 거야.
    힘내.
     
     
     
     
     
    822
     
    꺼져.w
     

     

    836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가 떠오르는군...
     
     
     

    839
     
    자전거 검색하다가 여기 들어왔는데...
     
    살려줘 제발wwwwwww
     
     
     
     
     

     841  

    이 스레는 천재 침팬지 아인슈타인의 언어훈련을 목적으로 세운 스레입니다.
    아인슈타인과 연구원들이 모의대화를 나누는 곳이므로,
    관계자가 아닌 이용자분들께서는 이 동물에게 먹이를 주지 마시오.
    -----------------------------------------------------------------------------------------------------------------
     
     
    뭐 여기까지는 2ch좀 보신다는 분은 다아시던 원래 사건.
     
    원문 작성자의 부족한 어휘력 구사로 인해 읽는 사람들을 멘붕에 빠뜨렸던 글이 작성자 아버지의 등판으로
     
    진상을 들어냅니다. 저도 인터넷하다가 퍼온것이라 원래 출처는 잘 모르겠네요.
     
    -------------------------↓ 부터는 원래 작성자인 >>1의 아버지가 올린 글의 해석본입니다.-----------------------
     
    죄송합니다 >>1의 아빠입니다.
    >>1은 지적장애를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1대로 열심히 남동생을 구하려 필사적으로 키보드를 두드리고 있습니다.
    제가 간략하게 설명드리겠습니다.
    저는 지방에서 헌책방을 운영하고 있고(보석점이라는 것은, 과거 귀금속의 교환매매를 하고 있었을 때
    >>1에게 말한 가벼운 농담입니다.), 3번 결혼했습니다.
    처음은 >>1의 엄마(이하 A)
    두 번째는 남동생의 엄마(이하 B)
    세 번째 상대방이 현재의 아내(이하 C)입니다.
    남동생도 다운 증후군을 앓고 있기 때문에, 가끔 성충동을 억누르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1과 남동생은 제가 맡아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1은 전날, C와 남동생과 같이 옆 마을로 장을 보러 갔습니다.
    남동생에게는 최근에 자전거를 사준지 얼마 안 되어서 어디를 가든 자전거를 가져가고 싶어 했기에,
     
    원래는 자전거를 타고 가지 않아도 되는 거리인데도 남동생은 자전거를 타고 갔습니다.
    저희가 지금 현재 살고 있는 곳은 도쿄에서 전차로 4시간 걸리는 시골입니다.
    가장 가까운 역은 무인역으로, 자전거의 출입이 허가되어있는 로컬 선입니다.
    본래, 자전거는 역 주차장에 놔두고 가야 하지만, 1회 100엔의 이용료가 들기 때문에 근처에서는 목적 역
     
    까지 들고 가서, 그 앞 슈퍼 주차장에 놔두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지금 생각하면 제가 그냥 요금을 지불하면 될 일이었습니다.
    >>1과 C와 남동생의 이야기로 돌아가서, 여기는 시골이므로 우연히 역에서 지인과 만나는 경우가 드물지 않습니다.
    그 당시도 우연히 역 앞에서 A와 B를 만났습니다. A도 B도 신경 쓰지 않고 >>1들과 같이 역으로 향했습니
     
    다.
    이때, A는 자전거를 가지고 있었습니다만 갑자기 B는 A의 자전거를 빼앗아 그 자리를 떠나버렸습니다.
    이유는 잘 모르겠습니다.(이후에 B는 A의 신고로 경찰에게 조사를 받게 되었습니다.)
    동시에 A에 대한 성충동을 억누르지 못하게 된 남동생은 A에게 안기는 등 성희롱 비슷한 일을 저질러버렸
     
    습니다.
    A에게는 정말 죄송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A는 이때 용서해주었습니다.
    여기서부터가 여러분들이 이해하기 어려워하는 부분입니다.
    A, C, 남동생, >>1은 같은 전차를 탔습니다. 이때, 남동생은 전차에 자전거를 가지고 탔습니다만, 전차 내
     
    는 위험하므로 자전거는 C가 가지고 있었다고 합니다.
    전차는 한 시간에 하나 있을까 말까 하기 때문에 의외로 붐빕니다. 거기서 C가 가지고 있던 자전거가 A의
     
    하반신에 닿은 모양입니다. 그 상황을 >>1은 목격했고, 남동생에게 죄가 없다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A
     
    는 가까이 있던 남동생을 의심하고, 저희 집으로 소리를 지르며 찾아왔습니다.
     
    그러나 화해했기 때문에 문제는 없습니다.
    정서가 불안정한 >>1은 아직 이 상황을 잘 이해하지 못하고, 남동생에게 혐의를 둔 A를 고소하겠다는 둥,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만 문제는 없습니다.
    익숙지 않은 제 PC를 써가며 남동생을 구하려고 한 >>1은 상냥한 형입니다. 부디 이해 바랍니다.
    이것이 진상입니다.
    여러분들에게는 민폐를 끼쳤습니다.
    대단히 죄송합니다
     
    ------------------------------------------------------------------------------------
     
    요약
     
    1. 작성자 >>1은 지적장애가 있음.
     
    2. >>1의 아버지는 실제로 결혼을 3번함. 첫번째 부인이 >>1의 친모인  A. 두번째부인이 남동생의 친모인 B. 현재부인이 세번째 부인인 C.
         그리고 글 속의 등장인물들은 같은 지역에 거주하며 자주 마주치는게 일상임.
     
    3. 남동생은 다운증후군 환자로 성충동을 억제하지 못하고 성희롱을 저지르는 경우가 있는듯
     
    4. 어느날 역앞에서 C와 >>1,남동생이 자전거를 가지고 장보러 가는 중 역앞에서 우연히 A와 B를 만남. 이때 A도 자전거를 가지고 있었음. 즉, 자전거는     두 대임.
     
    5. 이때 무슨 이유에선지 B가 A의 자전거를 빼앗아 가버림. B는 이일로 경찰조사까지 받게되는데 >>1이 말하는 '자전거를 도둑맞았다'는 이 이야기    인듯. 그리고 그 순간 성충동을 자제하지 못한 남동생이 A에게 성희롱 비슷한 짓을 저지르는데 이 일은 A가 용서해준듯.
     
    6. 그리고 나서 >>1과남동생, A,C는 한 전차에 타게 되는데 이때 남동생의 자전거는 C가 가지고 있었음.
     
    7. 사람많은 전차속에서 자전거가 우연히 A의 하반신에 닿게 되는데(이 장면을 >>1은 목격함) 이것을 A는 남동생이 또 성희롱 한다고 오해함.
     
    8. 이 일로 분노한 A는 집에 찾아와서 화를 냈으나 곧 오해를 풀고 화해함.
     
    9. 화해한 상황을 이해 못한 >>1은 동생을 구하기 위해 필사적으로 글을 써서 2CH에 도움을 요청함.
     
    -----------------------------------------------------------------------------------------------------
    여기까지가 이 일의 진상입니다.
     
    생각보다는 씁쓸한 이야기였습니다.
     
     
    출처 http://cafe.naver.com/funnygu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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