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부 스포내용이 있을수도 있으니 원치않으면 백스페이스를 누질러주세요
전 게임 장르 안가리고 다합니다.
스팀 결제비용도 50은 넘었고
롤도 50은 넘었고
맛폰게임류도 백자리 찍어봤고
온라인게임은 안해본게 더 적은편이고
미연시 FPS 롤플레잉
과거 현재할거없이 어지간한건 다 해봤다고 생각합니다
(FPS는 네임벨류 있는거아니면 거의 손 안댔습니다.. 솔직하게 별로 재미없어서...)
미연시 , 롤플레잉중 '스토리가 좋다' 라고 평가받는 게임을 할땐 '반드시'리뷰를 보고 게임을 시작합니다
기껏 다했는데 맘에안들면 굉장히 빡쳐서요.............. (내용은 안보고 맨 마지막 최종평가만 봅니다)
투더문은 검색을해보니 대체적으로 평이 좋더군요
해봤는데.. 솔직히 별로네요. 뭐라고해야될까? 좀 뻔하다고 해야될까..
나사에 들어가서 에바박사가 뭔가 빠졌네.. 할때부터 냄새가 풀풀~
거기에 유아기시절 기억을 보고나니 뭔가 애뜻한감정은 생기지만 아 진짜 개쑈크 대박 이런건 없었던거 같아요
이쁘고 잘맞아떨어지는 느낌은 있지만.. 뭔가 좀 아쉬운느낌? 게임자체는 잘만들었더군요.
개인적으로 여태까지 살면서 여운이 좀 길었던건
창세기전3 파트2
크로스채널
파르페 쇼콜라 리카코 트루루트(그외엔 전부 싹 다 별로..)
창세기전3 파트1 시반슈미터 (그외엔 그다지..)
악튜러스 2장중후반까지만 (하지만 2장 최후반~종장에서 다 깨먹어서.....)
이정도였던거 같아요
내 취향이 이상한건가.. 아니면 감정이 매마른걸까....
스토리도 한번에 이해 안된다는 리뷰가 많아서 살짝 긴장(?)하고 봤는데
이해는 완벽하게 됐는데.. 후속작은 기대가 살짝 되지만 뭔가 아쉽네요. 뒷끝이 별로 안남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