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주관적인 요소가 많이 담긴 글입니다.
전차 타면서 여러 사람들을 만났기 때문에 제 경험을 토대로 적은 것이기에 다른 분의 생각에 맞지않을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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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 1. 대전차 무기를 가진 공병 스팟 찍어줬는데 구경만 하고 있는 부사수
이럴 경우 진짜 답 없습니다.
제 경우 날개안정분리탄+상부지능공격탄 무장했기에 완벽한 지상장비킬러지...
보병 킬러는 아닙니다...
특히나, 답 없는 경우가 앞에 적의 전차 한대와 C4 가지고 뛰어오는 정찰병 혹은 지원병이 달려올 경우에 가속내고서 후진해도 답 없습니다.
처참한 C4 死 당합니다 ㅠㅠ
같은 분대라서 스팟이 보일텐데 그냥 구경만 하니... 에휴 ㅠㅠ
Top 2. 데미지 안들어가는데 왜 기관총으로 전차를 공격하니..
전격전을 마음먹고 돌격 앞으로 했는데 적의 보병들한테 둘러쌓인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부사수들이 과도한 친절로 인해 적의 전차를 같이 공격합니닼...
혹시나해서 무장을 그렇게한 계급인지 보고... 아니면 그냥 부사수 뽀대로? 태우고 다닙니다.
말을 해줘도 못 알아먹으니 답이 없어요...
Top 3. I need repair!!!
부사수가 공병인경우에 해당됩니다.
저의 경우 보통 전투지역에서 수리를 해달라기 보다는, 안전지역까지 대피한 후 수리를 요청하는 편입니다.
대부분의 부사수들은 내려서 수리를 해줍니다만... 끝까지 안해주는 경우도 있어요.
화나요... 채팅창 끝까지 리페어 리페어 리페어를 써도 안해줍니다......
그래서 제가 빡쳐서 내려서 수리를 하는데
사수좌석으로 바로 이동한 다음에 도망을 가더라고요????
아낰ㅋㅋㅋ 이런 경우 꽤나 있습니다...
더 웃긴건... 트롤인지 뉴비인지라서 그런지 몰라도 장비기동피격된 상태에서 내리더라고욬ㅋㅋㅋ 왜 적한테 전차를 줘!!!
특히나 장비 하나하나가 중요한 러쉬인데 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