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글에서 리플로 지금 이 상황에서 메갈안하는 일반 여성들은 대체 뭐하고 있냐는 글을 봤습니다.
그거보고 조금 허탈해지네요.
나도 페북 트위터 가입만 해놓고 안하던것을 뭐가 이리 복잡해? 하면서 자칭 페미라고 하며 악플달던 사람들과 논쟁했는데...
아무것도 안한게 아닙니다. 그냥 상대적으로 눈에 잘 안띄는것뿐이에요.
..제가 올린 유아인에 대한 옹호, 악플들에 반박하니 좋아요 수도 늘어나고 리트윗도 하시더군요.
저랑 논쟁하던분은 왜 그런 이야기들을 나한테 하냐며 대단한 개념녀 나셨네요 비꼬시고는 저를 차단하더군요.
나름 논리로 이긴거 같아서 통쾌했습니다.
이 글을 쓰고 전 또 싸우러 갑니다.
이러다 저 sns중독되는거 아닌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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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7/11/29 17:55:15 175.223.***.164 은빛설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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