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다니고 아기 키우는 유부유부한 아저씨 입니다.
카라와 타이 모음 올려봅니다.
다 제가 혼자서 부끄러움 무릅쓰고 셀카 찍은거고요...
퍼 가시던가 말던가...
그런데 여름에는 더워서 타이를 안 맵니다.
그래서 다 가을 겨울 옷이네요.
보시는데 좀.... 더우실 수 도 있지만 다들 집에 에어컨 두대씩 돌리고 그러잖아요? 깔깔
물론 전 세숫대야에 발 담그고 이러고 있죠.
왜 이 새벽에 잠 안자고 이러고 있겠어요.
시원한 타이 - 그래도 이건 봄이네요. 한 번 돌려맨거.
요건 좀 특이한 타이. 역시 한 번 돌려매기
이건 뭐 그냥 실크타이. 역시 한 번 돌려매기
까까사러 가는 길에. 에스컬레이터에서 까까들고 이러면 다 쳐다봅니다.
이게 바로 니트 타이. 몽글몽글해서 겨울에 매면 따듯하고 좋아요.
이건 재탕하는 그물그물타이
이건 마 소재로 된 타이
타이 보느라 더우셨쥬. 요샌 이러고 다닙니다.
마지막으로 더우시라고...
코트까지 입고...
참고가 되셨는지 모르겠네유.
한 번 돌려매기가 매기도 편하고 이쁘게 주름도 잘 잡히고 합니다.
윈저는 노트가 커져서 잘 안하고요. 가끔 뭐 특별할 때 하는데... 하나? 안 하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