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주디만 보면....
주디가 귀여워서 삶의 촉진제가 되어 가던 나날...
마치 뭔가에 홀린듯... 바탕화면과 카톡 사진까지 주디로 도배된 나...
생전 사본적도 없고 관심도 없던 피규어까지 사게되었고...
나의 주디에 대한 애정과 사랑은 오유에서까지 배경화면 도배로 번져갔다...
그런데...!
그런 저의 마음을 한방에 부셔버리는 동심 파괴범이 나타났습니다.
추천도 111개 되고!! 분명 웃자고 올린 거지만 으아니!!!
(감정이입...)
뭔가 알 수 없는 상대적 박탈감과 허탈감을 느끼게 되면서....
이 마음을 누군가와 공유하고 싶게 되었습니다.
그것은 급기야 분노가 되고 머리속에서 맴돌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하소연과 분노를 표출해야할 인물은 내 눈앞에 없으니, 그것은...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고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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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당신이 쉽게 쓴 댓글! 누군가에게는 큰 고통이 될 수 있습니다!
(오늘의 유머 좋은 댓글 쓰기 운동 창작글)
(실은 저도 저 사진 보고 웃었습니다. ㅋㅋㅋㅋ 진지는 햄버거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