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 게시판 |
베스트 |
|
유머 |
|
이야기 |
|
이슈 |
|
생활 |
|
취미 |
|
학술 |
|
방송연예 |
|
방송프로그램 |
|
디지털 |
|
스포츠 |
|
야구팀 |
|
게임1 |
|
게임2 |
|
기타 |
|
운영 |
|
임시게시판 |
|
저는 09년도에 아이폰 3gs 나오기 전 아이팟 터치 1세대를 얻어서 사용했었는데,
정말 쇼크였죠. 그 작은 기기에서 나오는 앱스토어의 세계와 당시 고퀄리티의 앱들, PDA와 햅틱 이후에 처음 느껴본 경이로운 터치감
당시에 흔하지 않았던 중력센서를 통한 게임들과 화면전환, 음악앨범의 플립커버등..
그때 친구들 만나서 와이파이를 설명하고 앱스토어를 자랑하고 중력센서를 이용한 게임을 보여주고 해도
인터넷 브라우징을 보여주고 네이트온을 하고 음악과 동영상 재생 등등을 보여줘도
처음엔 신기해 하더라도 그냥 신기한 장난감이네.. 하며 관심이 없었어요.
그때는 아이폰이 있는줄 몰랐기에 스카이프를 사용해보면서 전화기능도 있으면 이거 좀 대박이겠는데?
했는데 아이폰의 존재를 알고 나서 헠헠대던 기억이 있어요
자금사정이 여의치 않아 4s가 나왔을때 구입했었는데 그전에 아이폰 사용자가 너무나 부러웠었죠
몇년 지나지 않아 아이폰 말고도 다양한 기기들이 많이 나온게 신기할 따름입니다.
여러분의 아이폰 구입 계기는 어떻게 되시나요?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