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크 초보 야동왕입니다
오유를 하다가 마크게시판이 있길래
옛기억을 떠올리며 마크를 시작하게되었습니다.
마크지식이라곤 기억에 의존하기에 초보여도 이해바랍니다.
스크린샷 버튼을 몰라 시작부터 나무풀셋으로 시작함 ㄱ
돌을 캐던중 석탄을 발견했습니다. 하핫
그런데 석탄캐니 저기 녹색게이지가 올라가는데
뭔지 모르겠군여 제가했을땐 없던거라
대충 구질구질하던 나무세트를 돌세트로 바꿧습니다.
나무도끼인줄 알았던게 사실 괭이더군여;; 어쩐지 나무가 잘 안캐지던
터를 잡으러 가던중 양을 발견했습니다. 맛있게 보이네여
어두워지길래 높은곳으로 올라가 터를 찾기로 했습니다.
어두워서 아무것도 안보여 ㅜ
그냥 노숙해야겠습니다.
아까잡아논 양으로 침대를 만들어서 잤네여
첨에 눈위에 침대설치가 안되길래 몇분간 고민함
아 저기 자연동굴이 보이네여
저기 근처를 터로 잡아야 겠습니다.
가보니 역시나 풍부한 석탄들이 입구부터 잇군여
그런데 식량게이지가 잇더군여; 원래있던건지 제 머리속에서 사라진건진 모르지만
여튼 먹을걸 찾으러 가야겠습니다.
찾다보니 오징어같아보이는게 잇더군여
제가 했을땐 없던걸로 기억하는데
마치 오유인처럼 생겼습니다.
먹물7개와 썩은고기(??)3개를 먹었습니다.
썩은걸 그냥 먹을순 없기때문에 구워야 겠죠
??? 안구워지네여 그냥 먹어야 겠습니다.
오오 먹는 시뮬레이션까지 구현이 되다니... 많은 발전이 있는 마크군여
엌ㅋ 그런데 썩은거라 질병같은거에 걸리더군여 ㅠㅠ
다행이 피는 안빠지던
식량도 먹었으니 집을 만들어야 겠습니다.
우선 자연동굴 옆에 터를 잡았습니다.
짠!..... 네... 허접합니다... 어차피 첫집은 빨리짓기위해 만든거라
내부는 깔끔합니다.
우선 한숨자고...
자 이제 본격적으로 자연동굴로 가보겠습니다.
??????
뭐지... 막혔습니다. 그냥 구멍만 있던거군요...
집지은게 아까워서 그냥 채석장을 만들어버리기로 했습니다.
사다리 57개와 토치59개!
우선 자리를 잡아주고 파내가도록 하겠습니다.
이런식으로 직각으로 파내려간다음 사다리를 만들어주고
옆에는 5칸마다 구멍을뚫어 토치를 넣어 시야를 확보했습니다.
오오!! 별로 파지도않았는데 구리가 반기는군여 후다닥 캤습니다.
파다가 시간이 어두워진것 같길래 올라왔습니다.
아침입니다.
집근처 전경이 아름답군요
오늘은 본격적으로 채광을 해보겠습니다.
채석장이 허전한거같아 고급스럽게 만들어 보았습니다.
채광을 하러 출발~
y13로 가면 먹을게 많다길래 좌표키를 찾던도중 스크린샷버튼을 찾았습니다.
그런데 어디에 저장되는지몰라서 fail.... 그냥 그림판작업을 해야겠네여
오오! y13에 가자마자 레드스톤이 보이네여
엌... 캐던중 곡괭이가 나갔습니다.
올라가서 만들어와야지
올라가는 모습입니다.
아름답군여.. 제가 봐도 잘만든거 같습니다.
이전에 캔 구리도 녹여보겠습니다.
ㅇ??? 철괴???
구리가 아니군여;;
기억력 제로인듯
여튼 철곡괭이를 만들었습니다.
무서울게 없군요
우선 식량부터 구하고 작업을 해야겠습니다.
배고파 죽을려하는군요
높은곳으로 올라와서 찾는데 죄다 양입니다 ㅡㅡ
미치겠네여
길가다 버섯을 주웠지만...
먹을수 없군요
망할;;; 양만 엄청 많습니다.
엌.....너무 긴급해서 스크린샷도 못찍은;; 식량이 없습니다 이동네는;;
?? 오 다행이 반피 남기고 버티네여
다행입니다.
앞에 오징어도 보입니다. 드디어 산것같군요
....;;; 오징어 잡던도중에 익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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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내일하겠습니다.
내일은 새로운 맵에서 동물들과 같이 생활해보겠습니다 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