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의학이 좋으니까 당연히 잘됬겠져
잘됬냐고 물어보지도 않았어요
엄마가 수술 끝났고 중환자실에 있다고 했었는데
방금 엄마랑 통화하니 마침 면회시간이였나봐요
동생 목이 부어서 ... 둘다 울먹울먹했네여 ...
집오면 맛난거 먹자고 약속했어요 ...
사실 본인이 제일 힘들텐데 대견하고 그렇네요 ...
응원해주신분들 고마워요
근데 사실 이제 시작이겠죠 ...
음 ... 동생들이랑 더 친하게 지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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